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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행복/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간단한 아침메뉴 소세지 주먹밥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오늘 아침도 역시 시험인 딸아이를 위한 간단한 아침으로

 

소세지 주먹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근데 오늘은 진짜 늦게 일어나서 이거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출근전에는 다 끝내야 해서... 이거하고 딸아이 챙기고;;

 

암튼 오늘의 간단한 아침메뉴 소세지 주먹밥을 만들어볼께요

 

 

 

 

 

 

간단한 아침메뉴 소세지 주먹밥의 재료

 

비엔나 소세지

 

보크 라이스

 

밥 2공기

 

케찹

 

참기름

 

※보크라이스 하나사서 정말 여러가지로 사용해 보는 것 같아요

주먹밥 만들때 정말 다른 재료 넣지 않고 요거 하나 넣어서 사용하면 간편한 듯 합니다

 

예로 2018/ 4/10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 스팸 주먹밥 만들기

 

 

 

 

 

 

 

 

소세지 주먹밥에서 소세지는 모양을 낼껀데요

 

위에 보이는 것처럼 비엔나 소세지를 반으로 잘라서 칼집을 내줍니다

 

그런데 만들고 보니 요 칼집을 정말 잘 내야 하겠더라구요

 

워낙 칼을 쓰는게 뎌뎌서.... 칼집을 내다 삑사리같은게 많이 가서

 

좀 지저분 한 느낌이 있더라구요ㅜㅜ

 

이럴 줄 알았으면 칼집 낼때 진짜 조심히 할껄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소세지 주먹밥에서 장식을 할 칼집을 내 놓은 비엔나 소세지를 팔팔 끓는 물에

 

퐁당 넣어서 모양이 나올때까지 한소쿰 데쳐줍니다

 

솔직히 비엔나 소세지를 넣자마자 확 퍼지면서 모양이 금방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조금 더 칼집을 내서 사용하면 좋지만...

 

역시 전 여기까지가 끝인가보다~~♩♪

 

소세지의 칼집을 더 내주면 더 이쁜 꽃모양이 되겠죠 ㅎㅎ

 

 

 

 

 

 

 

 

 

ㅋㅋㅋ 소세지도 데쳐졌으니까 이제 보크라이스를 넣고 주먹밥을 할 수 있도록

 

참기름 조금 넣고 밥을 비벼비벼 줍니다

 

이렇게 준비된 소세지 주먹밥 재료를 저도 한번 저울을 사용해서

 

주먹밥 한덩어리에 33g으로 통일 ㅋㅋ;;;

 

그래서 하나하나 무게를 재서 준비해봤어요

 

크기가 들쑥날쑥하지 않게 만들어봤는데요 솔직히 저울은 신랑껀데

 

신랑이 뭐 만들때 요걸 사용하는 게 좀 있어 보여서 저도 사용해 봤어요

 

근데 절대 필요없는 과정이라는 거죠

 

 

 

 

 

 

 

소세지 주먹밥을 만들어볼께요 ㅎㅎ

 

미리 준비해 놓은 주먹밥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데쳐놓은 소세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요 너무 깊게 눌러놓으면 이쁘지가 않더라구요

 

암튼 주먹밥을 꾸~욱 눌러서 공간을 만들어 주구 그위에 데친 소세지를 올려줍니다

 

정말 소세지에 칼집을 더 많이 냈으면 더더더 이뻤겠지만... 정말 제 능력은 여기가 최대치인 듯요

 

 

 

 

 

 

 

 

딸아이의 간단한 아침메뉴로 준비한 소세지 주먹밥은 하나하나 다 모양을 내야 하는거라

 

솔직히 재료는 적었는데 제 손이 느려서 요거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 것 같아요

 

손이 빠른 다른 주부들이라면... 아무래도 저보다는 훨~씬 덜 걸리실 것 같네요 ㅎㅎ

 

암튼 요 소세지 주먹밥에 비엔나 소세지를 하나하나 꽂아준 후에

 

그 위에 케찹을 뿌려주는데요

 

아니 뿌리는게 아니라 꽃모양 내듯이 살짝만 올려줍니다

 

그럼 소세지 주먹밥은 끝!!!!!

 

딸아이가 어찌나 맛있게 먹고 가는지 모양내느라 좀 짜증이 났지만

 

잘 먹는 딸아이를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아졌답니당

 

 

※ 간단한 아침메뉴 소세지 주먹밥 후기

 

비엔나소세지의 칼집을 여러군데 내 주시면 더 이쁜 꽃모양이 된답니다

무엇보다도 케찹은 모양을 내려고 조금 넣은 거예요

드실때는 케찹을 좀 더 많이 뿌려주시면 더더더 맛난 소세지주먹밥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