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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명소

함월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명소 달을 품은 누각 함월루까지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요즘 나름 간헐적 다여트도 한다고 노력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하는데 정말 같이 일하는 쌤말대로 탄수화물의 섭취가 과해서 그런건지...나이가 들어서 그러는건지...예전만큼 생각처럼 빠지지않는 현실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요.😢 토요일 집에가자마자 허겁지겁 점심부터 먹고 집근처에 있는 높지않은 함월산으로 산행이라고 하긴 그렇고 가볍게 트래킹정도 해봤어요. 그러다가 시원한 커피한잔 생각이 나서 성안동까지 건너갔다가 울산명소 달을 품은 누각, 함월루까지 가게 된거죠. 함월산은 예전 일을 7개월정도 쉬면서 매일아침,점심마다 가볍게 산책하던 곳인데요. 요즘은 바쁘단 이유로 주말은 자구 평일은 넘 늦어서 갈 생각도 안 했거든요.🤗 함월둘레길보단 가볍게 치유의숲이랑 함월베드민턴장..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 곳 태화강동굴피아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 요즘 바쁘신 신랑님이 모처럼 시간이 되서 주말 데이트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지난 번부터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울산 태화강동굴피아입니다. 지난 번에 태화강공원에 가는 길에 신랑이 길을 잘못들어서 우연히 보게 되었거든요. 뉴스를 잘 안봐서 그런지 태화강동굴피아라는 곳이 울산에 있는 것도 몰랐네요. 무튼 어떤 곳인지 넘 궁금하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하신 시간내주신 신랑님 덕에 좋은 구경하고 온 것 같아요. 울산 태화강동굴피아 주소 : 울산 남구 남산로 223 (지번 무거동 1293) 전화 : 052 - 226- 0961 관람시간 : 09 : 00 ~ 18 : 00 입장권 : 어른 2000원, 청소년/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 휴무일 : 매주 .. 더보기
울산명소 ,태화강공원에서 늦었지만 봄꽃대향연 구경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주말 역시도 일을 하고 돌아온 저 요니피그... 피곤하지만 울 땅콩이를 위해 오늘도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딸아이는 아침에도 말씀드렸지만 연극부 연습을 가구 신랑은 요즘 시작하는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나가구 땅콩이 혼자만 덩그러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맘이 넘 안좋거든요 그래서 주말이나 시간이 되구 비만 오지않으면 꼭 산책을 가려구 하는데요 오늘의 행선지는 지난 번에 너무 붐벼서 못갔던 태화강 봄꽃대향연 있었던 태화강 공원입니다 축제가 다 끝나고 가는 거라 좀 김이 새기는 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로 여전히 붐비는 태화강 공원이였습니다 태화강 봄꽃대향연 기간 : 2018. 05. 10(목) ~ 2018. 05. 13(일) 장소 : 태화강공원 태화강 봄꽃향연 ..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 곳 선암호수공원 넘 좋으네요~~^^♡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비도 그치고 땅콩이 데리고 울산선암호수공원에 산책겸 갔다왔어요 토요일에 비가와서 집에만 있던 땅콩이가 답답한지 계속 낑낑거려서 신랑이랑 딸아이데리고 갔었는데 넘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넘 좋더라구요 선암호수공원 들어가는 입구부터 푸르르니 넘 보기가 좋더라구요 땅콩인 이틀만에 나와서 그런지 정신없이 킁킁거리고 신랑은 쫓아다니느라 정신없구😅 울산선암호수공원은 예전에 요양병원 다닐때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자주 놀러댕겼던 곳이라 기억이 새록새록 한게 마음한쪽이 찡한게 그렇더라구요 그때 갔을땐 더울때가 아니라서 이렇게 나무들이 무성하구 조금이긴 하지만 장미가 피어있구 그렇지는 않았는데 정말 울산선암호수공원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각이 나온다고 하나요? 넘넘 이쁘더라구..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 곳 간절곶 나들이~~^^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어제는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요 노래 부를때가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는 마흔 그런노래와는 거리가 멀어지는데 딸아이도 중학생... 이젠 어린이가 아니라며 친구랑 놀러갔네요 ㅎㅎ 그래서 신랑이랑 땅콩이랑 세식구만 집가깝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 울산 가볼만한 곳 간절곶으로 향했어요 아무래도 어린이날 행사가 간절곶에는 없어서 사람이 많지 않겠지 했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땅콩이가 워낙에 사람을 보면 짖어싸서ㅜㅜㅜ 사람 많은 곳은 잘 가지않게 되거든요 암튼 울산 가볼만한 곳 간절곶에 갔더니 푸른 잔디와 파란 하늘 그리고 파~란 바다 넘 좋은 거 있죠 예전에 딸아이 어렸을 때는 신랑이 워낙 일이 바빠서 딸아이 데리고 울산시티투어로 2번 제가 .. 더보기
지붕없는 미술관, 울산 신화마을 나들이...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주말 역시나 일을 마치고 신랑이랑 땅콩이랑 산책가야지 하고 있는데 왠일로 딸아이가 주말 연극부 연습을 끝내고 일찍 들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네식구 나들이 갔다왔어요 딸아이 어렸을 적엔 제가 운전면허가 없어서 신랑은 주말도 없이 바쁘고 둘이서 버스타고 여기저기 보여주려고 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중에 한곳이 지붕없는 미술관, 울산 신화마을 이였답니다 그때가 딸아이 3학년이니까 벌써 거의 5년이 다 되가네요^^ 울산 신화마을 울산 신화마을 신화마을은 1960년대에 울산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는 공단 이주민촌이라고 합니다. 신화마을의 신화라는 이름은 '새롬게 화합하여 잘 살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최근에는 울산의 벽화마을과 예술.. 더보기
울산 대왕암공원 나들이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지난 주에 갔다온 울산에서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뜬다는 대왕암공원에 갔다왔어요 이번주엔 땅콩이가 감기인지 컨디션이 좋지않아서 같이 뒹굴뒹굴 하느라 외출은 못했거든요... 예전에 신랑이 일이 바빠서 딸아이랑 둘이 버스타고 걸어서 갔던 대왕암공원 진짜 5년만인 것 같네요 5년전에 봤던 거랑 완전히 다른 느낌이였어요 푸드코트가 생긴게 제일 새로웠네요 지난 주 주말 정말 바람이 많이 불었거든요 당연히 딸아이는 친구 만나러 나가구 신랑이랑 일 끝나고 대왕암 공원에 갔었는데 추운 날씨에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지만 아직 떨어지지 않은 벚꽃과 대왕암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탁 트인 해안절벽의 모습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은 정말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대왕암공원 입구부터 차들이 빽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