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어제 저녁에 정신이 없는 일이 갑자기 생겨서 밤새 신랑도 저도 잠을 한숨 못잤더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그래도 출근은 해야하구 딸아이 아침도 챙겨야 하니까 잠긴 눈 부릅뜨고 초간단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어요.
딸아이의 간단한 아침으로 두부오이롤를 만들었는데요.
정말 간단하고 고소하고 맛도 좋답니다.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는 저한테도 꽤 괜찮은 메뉴같아요.😘
오이, 두부(부침두부가 나을 듯 해요.)
두부오이롤 양념장
고추가루 1T, 설탕 1/2T, 마늘 1T, 간장 1T, 매실 1t,
식초 1t, 참기름 1T
씻어놓은 오이의 끝부분을 자르고 두부를 돌돌 말수 있을 정도로 슬라이스하시면 되는데요.
칼질을 엄청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저처럼 감자껍질 까는 칼로 위에서 아래로 몇번만 해주시면 간단하게 두부오이롤을 할수 있는 오이가 준비가 된답니다.😋
신랑이 매번 김밥재료 준비해줄때마다 오이는 꼭 요렇게해서 잘라서 사용하더라구요.
제가 똥손이라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넘 간단해서 놀랐다면서요.ㅋㅋㅋ
그렇게 잘라놓은 두부를 슬라이스해놓은 오이로 돌돌 말아주시면 두부오이롤이 완성이 됩니다.
원래 제가 저녁8시부터 담날 오후1시까지 물만 먹는데 오늘은 하나 먹어봤네요.ㅋㅋ;;;
솔직히 두부도 오이도 열량이 높지않아서 하나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서요.
저녁에 수박하고 선식을 먹는데 요 두부오이롤을 해서 먹어야겠어요.🤗
아삭한 고소해서 제 입맛엔 잘 맞더라구요.
그냥 두부오이롤만 먹으면 넘 싱거우니까 아까 준비해둔 두부오이롤 양념장을 롤에 조금씩 올려주었어요.
티스푼으로 조금씩 떠서 올렸는데 그 양이 딱 적당한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접시가 작아 두부오이롤을 더 못올리고 남은 두부를 올려주었답니다.😚
딸아이가 하나먹어보더니 여기 고기고명을 올려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시간되면 다진고기 사다가 아침에 올려서 준비를 해줘야겠어요. 그래도 맛난다고 다 먹고 학교로 갔네요.
이상 간단한 아침으로 만들어본 두부오이롤이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정신이 없는 일이 갑자기 생겨서 밤새 신랑도 저도 잠을 한숨 못잤더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그래도 출근은 해야하구 딸아이 아침도 챙겨야 하니까 잠긴 눈 부릅뜨고 초간단 아침식사를 준비해줬어요.
딸아이의 간단한 아침으로 두부오이롤를 만들었는데요.
정말 간단하고 고소하고 맛도 좋답니다.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는 저한테도 꽤 괜찮은 메뉴같아요.😘
간단한 아침 두부오이롤 재료
오이, 두부(부침두부가 나을 듯 해요.)
두부오이롤 양념장
고추가루 1T, 설탕 1/2T, 마늘 1T, 간장 1T, 매실 1t,
식초 1t, 참기름 1T
간단한 아침 두부오이롤에 쓸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서 씻어주시면 된답니다.
씻어놓은 오이의 끝부분을 자르고 두부를 돌돌 말수 있을 정도로 슬라이스하시면 되는데요.
칼질을 엄청 잘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저처럼 감자껍질 까는 칼로 위에서 아래로 몇번만 해주시면 간단하게 두부오이롤을 할수 있는 오이가 준비가 된답니다.😋
신랑이 매번 김밥재료 준비해줄때마다 오이는 꼭 요렇게해서 잘라서 사용하더라구요.
제가 똥손이라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넘 간단해서 놀랐다면서요.ㅋㅋㅋ
두부오이롤을 할 두부는 간단한 아침식사니까 한입에 쏘옥 넣어서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 놓으시면 되요.
그렇게 잘라놓은 두부를 슬라이스해놓은 오이로 돌돌 말아주시면 두부오이롤이 완성이 됩니다.
원래 제가 저녁8시부터 담날 오후1시까지 물만 먹는데 오늘은 하나 먹어봤네요.ㅋㅋ;;;
솔직히 두부도 오이도 열량이 높지않아서 하나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서요.
저녁에 수박하고 선식을 먹는데 요 두부오이롤을 해서 먹어야겠어요.🤗
아삭한 고소해서 제 입맛엔 잘 맞더라구요.
슬라이스한 오이로 한입크기로 잘라놓은 두부를 돌돌 말아서 딸아이의 간단한 아침으로 준비를 했는데요.
그냥 두부오이롤만 먹으면 넘 싱거우니까 아까 준비해둔 두부오이롤 양념장을 롤에 조금씩 올려주었어요.
티스푼으로 조금씩 떠서 올렸는데 그 양이 딱 적당한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접시가 작아 두부오이롤을 더 못올리고 남은 두부를 올려주었답니다.😚
딸아이가 하나먹어보더니 여기 고기고명을 올려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시간되면 다진고기 사다가 아침에 올려서 준비를 해줘야겠어요. 그래도 맛난다고 다 먹고 학교로 갔네요.
이상 간단한 아침으로 만들어본 두부오이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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