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집에서 뭐해먹는게 넘 싨은거 있죠.ㅠㅠ
그래서 자주 외식을 하거나 사다먹는데요.
주말인데 그냥 집에 있던거 먹자싶어서 마트에도 안갔더니 진짜 먹을게 암것도 없더라구요.ㅋㅋ;;;
보리밥에 김치? 정도가 다인거죠.
그러다 저녁이 되선 신랑이 맥주안주 할거 없냐고 물어봐서 냉장고를 뒤적거려도 싱크대를 뒤져봐도 참치밖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본적이 있는 백종원의 참치버거를 신랑의 맥주안주 그리고 딸아이의 야식으로 만들어봤어요.😍
모닝빵3개, 참치 작은거 1캔, 양파 1/2개, 대파, 청량고추 1개, 슬라이스치즈 3개, 케찹, 마요네즈
옥수수콘, 부침가루 4T, 오이, 계란 2개, 상추(양상추가 없는관계로^^;;)
저녁에 갑자기 만들게 된거라 집에 있는것들로만 부랴부랴해서 재료가 허접하네요.ㅋㅋ
특히 양상추가 없어서 삼겹살먹다 남은 상추를 대신했는데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별반 차이 없는듯 해요.😅
그래서 그냥 파, 양파 등 참치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조금씩 넣었답니다.😄
저희집은 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을 해서 크게 3주먹정도 꺼내서 다져서 반죽을 할 통에 넣어주었어요.
청양고추는 2개를 넣자하다가 고추씨를 빼는데도 매운 냄새가 너~~무 심해서 1개만 다져서 넣었어요.
그리고 양파는 1/2개를 다져서 넣었는데 나중에 참치버거를 먹어보니 양파를 조금 더 넣을껄 싶더라구요.^^;;;
당근같은 재료가 있음 같이 넣으면 색이 이뻤을텐데 집에 있는걸로 하다보니 당근도 패스했네요.ㅋㅋ
계란은 1개를 먼저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주고 다시 한개를 더 깨서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참치버거 반죽을 다 만들고보니 정말 하얗고 파랗고 노랗고ㅋㅋ
당근만 있으면 진짜 딱 이뻤을것 같은 아쉬움ㅋㅋㅋ;;;
참치버거를 만들기위해 팬에 기름을 두루고 만들어놓은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모닝빵크기에 맞게 동그랗게 만들어 구워냅니다.ㅋㅋㅋ
계란2개를 넣어서 반죽이 너무 진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딱 맞아서 어찌나 좋든지ㅋㅋㅋ
참치버거 반죽은 참치1개에 계란2개, 부침가루 4T가 딱 좋더라구요.😊
우선 참기버거를 식구수에 맞게 3개를 만들꺼라 모닝빵도 3개를 꺼내서 중간에 재료들을 넣어 버거를 만들수 있게 가운데를 잘라줍니다.
중간을 잘라놓은 모닝빵 위에 슬라이스치즈 - 참치패티 - 상추 - 슬라이스오이 - 케찹과 마요네즈 - 모닝빵 순으로 참치버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양상추가 있었다면 모양도 이쁘고 아삭거리는 맛이 더 좋았겠지만 밤중에 사러 나갈수도 없고 나름 안족합니다.ㅋ
신랑이 상추가 넘 커서 먹기 부담스럽다고 해서 반씩 잘라서 먹었는데 맛도 그쯤하면 굿인 것 같아요.😋
그리고 참치버거하고 남은 반죽은 모자란 신랑맥주안주하라고 부쳐서 한입에 먹기쉽게 잘라서 피클이랑 준비를 했는데 잘먹어서 기분 좋았네요.~^^♡
나중엔 양상추사다가 딸아이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신랑보다 딸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상 생각보다 시간도 별로 걸리지않고 맛도 괜찮았던 백종원의 참치버거였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집에서 뭐해먹는게 넘 싨은거 있죠.ㅠㅠ
그래서 자주 외식을 하거나 사다먹는데요.
주말인데 그냥 집에 있던거 먹자싶어서 마트에도 안갔더니 진짜 먹을게 암것도 없더라구요.ㅋㅋ;;;
보리밥에 김치? 정도가 다인거죠.
그러다 저녁이 되선 신랑이 맥주안주 할거 없냐고 물어봐서 냉장고를 뒤적거려도 싱크대를 뒤져봐도 참치밖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본적이 있는 백종원의 참치버거를 신랑의 맥주안주 그리고 딸아이의 야식으로 만들어봤어요.😍
신랑 맥주안주로 만들어본 백종원의 참치버거 재료
모닝빵3개, 참치 작은거 1캔, 양파 1/2개, 대파, 청량고추 1개, 슬라이스치즈 3개, 케찹, 마요네즈
옥수수콘, 부침가루 4T, 오이, 계란 2개, 상추(양상추가 없는관계로^^;;)
저녁에 갑자기 만들게 된거라 집에 있는것들로만 부랴부랴해서 재료가 허접하네요.ㅋㅋ
특히 양상추가 없어서 삼겹살먹다 남은 상추를 대신했는데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별반 차이 없는듯 해요.😅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 맥주안주로 만드는 참치버거라 양을 조금하려고 했는데... 첨 만드는거라 양 조절을 어찌해야 모르겠더라구요.ㅋㅋ
그래서 그냥 파, 양파 등 참치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조금씩 넣었답니다.😄
저희집은 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을 해서 크게 3주먹정도 꺼내서 다져서 반죽을 할 통에 넣어주었어요.
청양고추는 2개를 넣자하다가 고추씨를 빼는데도 매운 냄새가 너~~무 심해서 1개만 다져서 넣었어요.
그리고 양파는 1/2개를 다져서 넣었는데 나중에 참치버거를 먹어보니 양파를 조금 더 넣을껄 싶더라구요.^^;;;
당근같은 재료가 있음 같이 넣으면 색이 이뻤을텐데 집에 있는걸로 하다보니 당근도 패스했네요.ㅋㅋ
백종원으ㅣ 참치버거를 할 재료들을 다 다져놓고 부침가루4T와 옥수수콘을 넣고 반죽을 만들기위해 계란을 넣어줍니다.
계란은 1개를 먼저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주고 다시 한개를 더 깨서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참치버거 반죽을 다 만들고보니 정말 하얗고 파랗고 노랗고ㅋㅋ
당근만 있으면 진짜 딱 이뻤을것 같은 아쉬움ㅋㅋㅋ;;;
하지만 맥주고픈 신랑과 출출한 딸아이를 위해서 후다닥 있는것들만 해서 백종원의 참치버거를 만들었답니다.😅
참치버거를 만들기위해 팬에 기름을 두루고 만들어놓은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모닝빵크기에 맞게 동그랗게 만들어 구워냅니다.ㅋㅋㅋ
계란2개를 넣어서 반죽이 너무 진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딱 맞아서 어찌나 좋든지ㅋㅋㅋ
참치버거 반죽은 참치1개에 계란2개, 부침가루 4T가 딱 좋더라구요.😊
우선 참기버거를 식구수에 맞게 3개를 만들꺼라 모닝빵도 3개를 꺼내서 중간에 재료들을 넣어 버거를 만들수 있게 가운데를 잘라줍니다.
참치로 만든 패티가 완성이 되면 이제부터 백종원의 참치버거를 순서대로 재료들을 올려서 만들어주면 됩니다.
중간을 잘라놓은 모닝빵 위에 슬라이스치즈 - 참치패티 - 상추 - 슬라이스오이 - 케찹과 마요네즈 - 모닝빵 순으로 참치버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양상추가 있었다면 모양도 이쁘고 아삭거리는 맛이 더 좋았겠지만 밤중에 사러 나갈수도 없고 나름 안족합니다.ㅋ
백종원의 참치버거 신랑맥주안주로 만들어 먹어봤는데 옥수수콘을 넣어 그런지 씹는맛도 좋고 고소한 냄새도 넘 좋더라구요.ㅋㅋㅋ
신랑이 상추가 넘 커서 먹기 부담스럽다고 해서 반씩 잘라서 먹었는데 맛도 그쯤하면 굿인 것 같아요.😋
그리고 참치버거하고 남은 반죽은 모자란 신랑맥주안주하라고 부쳐서 한입에 먹기쉽게 잘라서 피클이랑 준비를 했는데 잘먹어서 기분 좋았네요.~^^♡
나중엔 양상추사다가 딸아이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신랑보다 딸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상 생각보다 시간도 별로 걸리지않고 맛도 괜찮았던 백종원의 참치버거였습니다.
'평범한 일상의 행복 >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아침메뉴 날치알을 넣은 김치볶음밥 (6) | 2018.08.18 |
---|---|
아이간식으로 만들어본 가지피자!!! (8) | 2018.08.15 |
딸아이 아침으로 부드러운 크림파스타라면 (4) | 2018.08.08 |
맥주안주로 딱인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6) | 2018.08.06 |
간단한 저녁메뉴 돈가스덮밥 (6) | 2018.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