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요즘은 한달새 살이 10kg나 빠진 신랑님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만들어 올리고 있네요...
딸아이가 워낙에 연어를 좋아해서 훈제연어를 사서 연어덮밥해주려고 냉동실에 넣어놨었거든요.
>든든한 한끼식사로 담백한 연어덮밥만들기 보러가기
그런데 어젠 좀 일찍 저랑같이 퇴근한 신랑이 시~원한 맥주한잔먹고 싶다고해서 딸아이한테는 증말 미안하지만 훈제연어는 덮밥이 아니라 맥주안주로 좋은 연어요리로 훈제연어야채말이/ 훈제연어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연어요리, 훈제연어야채말이/ 훈제연어샐러드 재료
새싹채소, 순무, 어린잎, 양파, 훈제한팩, 방울토마토
훈제연어야채말이/ 훈제연어샐러드 드레싱
피클 4개, 양파 조금(피클양과 같음), 마요네즈 1.5T, 레몬즙1T, 꿀 1T, 플레인요거트 1/2개
처음엔 드레싱대신 타타르소스 있는거에 그냥 먹을려고 했는데 넘 걸쭉해서 훈제연어에 어울리는 드레싱을 따로 만들어 봤네요.😚
꿀을 넣어서 그런지 달달하니 넘넘 맛나더라구요.
8000원좀 더 준것 같은데 어제 먹어보니 저희집에 딱 알맞는 양이더라구요.ㅋㅋㅋ
나중에 몇개 더 사다놓고 냉동실에 쟁겨놔야겠어요.😋
훈제연어라 짭쪼름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우선 신랑 맥주안주로 훈제야채말이를 준비해봤는데요.
완존 간단히 훈제연어 슬라이스를 하나 깔고 그위에 야채들을 올려서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연어요리, 훈제연어야채말이 끝!!!
전 야채를 좋아해서 많이 넣어서 말았는데 신랑은 넘 많아서 하나 씹는게 힘들다고...;;; 야채양은 조절하시구요.
훈제연어야채말이에서 양파빠짐 느끼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솔직히 첨엔 아까도 말했지만 타타르소스를 그냥 쓰려고 했는데 훈제연어야채말이 하구나서 야채들이 넘 많이 남아서 드레싱만들어서 샐러드까지 한거네요.🤣
피클이랑 양파양은 똑같이 맞추심 될것 같아요.
피클, 양파는 다져서 1T정도 넣어주시구 마요네즈는 1~2T정도 기호에 맞게 넣구 지난번에 깐풍만두하다 남은 레몬즙을 작은 통에 넣어놨는데 레몬즙을 1T정도 그리고 플레인요거트 1/2개 마지막으로 꿀 1T만 넣어주시면 달달하고 고소한 훈제연어요리의 드레싱이 완성이 됩니다.
완성된 드레싱은 훈제연어야채말이 위에 살짝 올려줬어요.
집에있는 방울토마토도 조금 넣어서 해봤는데 방울토마토 빠졌음 진짜 샐러드는 느끼해서 못먹었을듯요.ㅋㅋㅋ;;
훈제연어샐러드는 남은 야채들을 접시에 넣고 당연히 양파도 빠지면 안되겠죠
야채랑 양파를 담고 훈제연어는 길다랗게 되어있어서 동그랗게 말아서 조금씩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방울토마토를 연어사이사이에 넣어서 아까 만들어놓았던 드레싱을 뿌려주기만 하면 훈제연어샐러드 완성이 됩니다.
굽거나 튀기는게 아니라 시간이 적게 들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신랑도 후다닥 만들어왔더니 굉장히 만족해하는 것 같았어요.ㅋㅋㅋ
조금은 늦은 저녁이지만 담백하니 맛나게 먹었네요.
신랑도 맛나게 먹고 딸아이도 첨엔 덮밥안해줘서 실망하더니 더잘먹더라구요.😂
그래도 담엔 꼭 연어덮밥을 해줘야겠어요.
요즘은 한달새 살이 10kg나 빠진 신랑님의 입맛에 맞게 요리를 만들어 올리고 있네요...
딸아이가 워낙에 연어를 좋아해서 훈제연어를 사서 연어덮밥해주려고 냉동실에 넣어놨었거든요.
>든든한 한끼식사로 담백한 연어덮밥만들기 보러가기
그런데 어젠 좀 일찍 저랑같이 퇴근한 신랑이 시~원한 맥주한잔먹고 싶다고해서 딸아이한테는 증말 미안하지만 훈제연어는 덮밥이 아니라 맥주안주로 좋은 연어요리로 훈제연어야채말이/ 훈제연어샐러드를 만들어봤어요.😅
연어요리, 훈제연어야채말이/ 훈제연어샐러드 재료
새싹채소, 순무, 어린잎, 양파, 훈제한팩, 방울토마토
훈제연어야채말이/ 훈제연어샐러드 드레싱
피클 4개, 양파 조금(피클양과 같음), 마요네즈 1.5T, 레몬즙1T, 꿀 1T, 플레인요거트 1/2개
처음엔 드레싱대신 타타르소스 있는거에 그냥 먹을려고 했는데 넘 걸쭉해서 훈제연어에 어울리는 드레싱을 따로 만들어 봤네요.😚
꿀을 넣어서 그런지 달달하니 넘넘 맛나더라구요.
훈제연어는 지난번에 홈플에서 샀는데 양도 넉넉하고 슬라이스 되어있는거라 편하더라구요.
8000원좀 더 준것 같은데 어제 먹어보니 저희집에 딱 알맞는 양이더라구요.ㅋㅋㅋ
나중에 몇개 더 사다놓고 냉동실에 쟁겨놔야겠어요.😋
훈제연어라 짭쪼름하니 맛이 괜찮았어요.
우선 신랑 맥주안주로 훈제야채말이를 준비해봤는데요.
완존 간단히 훈제연어 슬라이스를 하나 깔고 그위에 야채들을 올려서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연어요리, 훈제연어야채말이 끝!!!
전 야채를 좋아해서 많이 넣어서 말았는데 신랑은 넘 많아서 하나 씹는게 힘들다고...;;; 야채양은 조절하시구요.
훈제연어야채말이에서 양파빠짐 느끼해서 안되겠더라구요.😅
훈제연어야채말이를 다 하시면 위에 곁들여주실 드레싱/ 소스가 필요한데요.
솔직히 첨엔 아까도 말했지만 타타르소스를 그냥 쓰려고 했는데 훈제연어야채말이 하구나서 야채들이 넘 많이 남아서 드레싱만들어서 샐러드까지 한거네요.🤣
피클이랑 양파양은 똑같이 맞추심 될것 같아요.
피클, 양파는 다져서 1T정도 넣어주시구 마요네즈는 1~2T정도 기호에 맞게 넣구 지난번에 깐풍만두하다 남은 레몬즙을 작은 통에 넣어놨는데 레몬즙을 1T정도 그리고 플레인요거트 1/2개 마지막으로 꿀 1T만 넣어주시면 달달하고 고소한 훈제연어요리의 드레싱이 완성이 됩니다.
완성된 드레싱은 훈제연어야채말이 위에 살짝 올려줬어요.
훈제연어야채말이를 하고 남은 야채들하고 드레싱으로 샐러드를 만들어봤는데요.
집에있는 방울토마토도 조금 넣어서 해봤는데 방울토마토 빠졌음 진짜 샐러드는 느끼해서 못먹었을듯요.ㅋㅋㅋ;;
훈제연어샐러드는 남은 야채들을 접시에 넣고 당연히 양파도 빠지면 안되겠죠
야채랑 양파를 담고 훈제연어는 길다랗게 되어있어서 동그랗게 말아서 조금씩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방울토마토를 연어사이사이에 넣어서 아까 만들어놓았던 드레싱을 뿌려주기만 하면 훈제연어샐러드 완성이 됩니다.
저녁에 급하게 준비해본 맥주안주 연어요리, 훈제연어야채말이/ 훈제연어샐러드입니다.
굽거나 튀기는게 아니라 시간이 적게 들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신랑도 후다닥 만들어왔더니 굉장히 만족해하는 것 같았어요.ㅋㅋㅋ
조금은 늦은 저녁이지만 담백하니 맛나게 먹었네요.
신랑도 맛나게 먹고 딸아이도 첨엔 덮밥안해줘서 실망하더니 더잘먹더라구요.😂
그래도 담엔 꼭 연어덮밥을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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