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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행복/사랑하는 땅콩이의 일상

강아지 치석제거껌, 메디웍스 아나브러쉬 스케일러~~~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어제 넘 돌아다녀 그런지.. 어찌나 피곤한건지... 눈이 잘 떠지질 않는 일요일 땅콩이가 지난 주에 신랑이랑 산책을 갔다가 벤치에 앉아서 신랑이랑 쉬고 있는데 산책을 하던 진돗개가 와서 땅콩이한테 다가와서 킁킁거리더래요 당연히 강아지들은 그럴 수 있으니까 그리고 저희 땅콩이는 조그마하니까 큰 애들은 작은 강아지를 잘 건들지 않는다고 해서 가만히 지켜본 울 신랑...;;; 그런데 산책 중 냄새를 맡던 그 진돗개가 울 땅콩이를 물고는 벤치에서 떨어뜨리고 등을 물고 막 흔들더래요ㅜㅜ 그래서 어릴때 진돗개를 키웠던 신랑이 진돗개를 잡고 목줄이 끊어질 정도로 목을 잡았더니 땅콩이를 놓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를 저한테 안 하다가 오늘에서야 한거죠 갑자기 동물병원에 가자고 해서 갔더.. 더보기
땅콩이와 태화저수지 산책 넘 좋은데요~~^^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오늘 날씨가 넘넘 따뜻하고 좋네요 점심때 나갔다왔는데 다시 들어가기 싫은 날씨입니당 저희 집 주변엔 땅콩이 데리고 산책할 좋은 곳이 있는데요 바로 태화저수지입니당ㅋㅋㅋ 우선 태화저수지에 들어서면 텐트도 치고 간단하게 도시락 싸와서 먹을 수 있는 공원이 보여요 땅콩이가 젤루 좋아하는 곳이죠ㅋㅋㅋ 여기서 킁킁거리면서 냄새맡는걸 젤 좋아하는듯 해요 주말이라 아이들도 많으니까 더 신이났던 땅콩군^^;; 땅콩이가 좋아하는 공원쪽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자꾸 짖어대는 통에 저흰 그냥 태화저수지 산책로로 올라왔어요 태화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뷰와 앉아서 쉴수도 있는 원두막도 있구 짧지만 시원한 대나무길 사이로 욜심히 신랑이랑 킁킁거리며 산책하는 땅콩군 넘넘 이뽀요♥️ 태화저수지 산.. 더보기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오일, 오메가3!!!!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오늘은 주말 딸아이의 아침을 준비할 일이 없어서 늦잠을 잤더니 역시 늦었네요 ㅎㅎ;;; 울 땅콩이가 이번에 미용을 하고 나서 피부가 간지러워서 1주일 넘게 고생을 너무 많이 했는데 인터넷을 찾다보니까 오메가 3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인터넷으로 주문을 다다닥!!! 후기를 보니 효과가 제일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울 땅콩이가 지루성 피부염 도 있어서 먹이면 좋을 것 같았네요 ^^ 온라인 몰에서 산건데 배송도 하루만에 오고 가격도 진~짜 저렴하구 뜯기도 전에 오메가3 영양제 효과 좋으면 또 사서 먹일꺼라고 했더니 신랑이 우선 먹여보기나 하라면서 100%물개오일로 만들어진 오메가3 140ml DHA, DPA, 스투알렌, 루테인, 비타민 E까지 좋은 건 다 들어있는 것.. 더보기
울 땅콩이의 수난시대... 엄마는 넘 슬프다ㅜㅜ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지지난 주에 미용을 하고 온 울 땅콩이... 미용 35000원 접종 3가지 85000원 도합 120000원!!! 그런데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그때부터 긁기 시작해서 정확히 7일 어제까지도 벅벅 ㅜㅜ 어찌나 속상한지... 미용을 한 병원에 가서 토요일에도 주사 2대를 맞고 처방해 주신대로 약도 먹이고 했는데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더라구요 주사비랑 약이랑 뿌리는 보습제 합쳐서 55000원!!! 그래도 답답해서 더 할까 싶어 일요일 신랑이랑 땅콩이 데리고 가까운 곳에 등산겸 산책갔다가 병원에 또 들렸는데 이번에도 또 주사 2대랑 약 ㅜㅜ 속는 셈치고 먹여봤네요 결과는 제일 성공적... 그나마 증상이 조금은 사그라든 것 같아요 울 땅콩이 주변이 좀 정신이 없죠 밖에 나갔.. 더보기
땅콩이랑 태화강공원 산책했어요^^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조금씩 풀리고 있는 날씨에 땅콩이랑 산책을 자주 할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 겨울은 유독 춥고 길어서 울 막둥이 감기걸릴까봐 매일매일 나가던 산책을 1주일에 두세번밖에는 해주지 못했거든요 산책하자! 나가자!라는 말을 제일 좋아라하는 녀석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일도 일찍 끝나고 해서 오랫만에 태화강공원으로 고고씽~♬♪ 역시나 태화강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땅콩이가 젤루 좋아라하는 태화강공원 대나무숲 으로 갔어요ㅎㅎㅎ 날씨가 좋아졌다고 해도 아직은 바람도 차고 춥더라구요 대나무숲을 지나가는 길은 유독 더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네요 그래도 신이 난 울 땅콩이는 정신없이 뛰었다 걸었다 오랫만에 나온 태화강공원에서 제일루 신난 땅콩이 덕에 저랑 신랑은.... 좀 많이 지쳤지만요 태화강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