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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행복/사랑하는 땅콩이의 일상

강아지 슬개골 탈구에는 조인트맥스 - 트리플스트랭스 소프트츄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저희집 막둥이 땅콩이가 슬개골 탈구 2기라는 청전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병원 쌤이 추천해주신 마이뷰를 먹고 있는지 2달이 넘어가는데요.

 

강아지 슬개골탈구 영양제 마이뷰 보러가기

 

저처럼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수술이야 당연히 시켜줘야 하겠지만...

 

우선 시작을 했으니까 그에 맞는 영양제를 주의할 것들은 주의를 시켜야 하는데요.

 

지금 할 수 있는 건 강아지 슬개골탈구 수술을 하기전에 더 나빠지지 않게 영양제를 먹이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고르고 골라 강아지 슬개골탈구에는 조인트맥스 - 트리플스트랭스 소프트츄가 제일 좋다고해서

 

조인트맥스 120정짜리를 46500원 이나 주고 구매를 했네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더 싼것도 많던데 말이죠.

 

그래도 울 땅콩이만 안 아프다면야 뭔들 못사주겠어요.

 

 

 

 

 

 

처음에는 다니는 동물병원 원장님의 추천으로 마이뷰를 먹였는데요.

 

땅콩이 다리에서 뚝뚝소리가 많이 났었는데 마이뷰 먹이고는 그거는 확실히 그런 소리는

 

아예 나지를 않더라구요.

 

그것만 해도 넘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더 좋은게 없을까 싶어서  

 

엄마마음이라는 게 조금 더좋은 건 없는지 싶어서 카페에도 들어서 정보교환도 하고

 

이것저것 물었더니 지금 먹이고 있는 마이뷰보다는 글라이코플렉스가 좋다고 해서

 

다니는 병원에는 판매를 하지 않아서 인터넷에서 시켜봤는데요.

 

잘 안먹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서 글라이코코플렉스 60정자리를 30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

 

구매를 해서 먹였더니 제가 바본가봅니다.

 

강아지용이랑 고양이용이 있는데 고양이용을 구매했지 뭐예요. 바보바보바보!!!!!

 

글라이코플렉스 60정자리 시켜서 잘 먹는다고 좋아라했더니 말이죠. 휴;;;;

 

글라이코플렉스를 넘 잘 먹길래 강아지용으로 다시 살려고 하다가 어떤 분이 카페 댓글에

 

글라이코플렉스보다도 강아지 슬개골탈구에는 조인트맥스가 더 좋다고 하셔서

 

팔랑이는 귀 펄럭이며 조인트맥스 - 트리플스트랭스 소프트츄 120정짜리를 시켰더랬지요. ㅎㅎ

 

 

 

 

 

 

 

 

 

 

강아지 슬개골탈구에 좋다고 하는 조인트맥스는 6월 14일에 시켜서 정확히 19일에 받았는데요.

 

미국배송이라 1주일은 족히 걸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해서 좋더라구요. ㅎㅎ

 

우선 조인트맥스의 후기는 극과 극 단 효과는 다들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조인트맥스의 후기 극과 극은 기호성.... 잘 먹는 아이도 있지만 안 먹는 아이들도 꽤 있다는 거죠.

 

전 그 전에 시켰던 글라이코플렉스도 잘 먹던 땅콩이라 잘 먹겠지 하고 있었죠.

 

우선 조인트맥스 - 트리플스트랭스 소프트츄 120정은 동그란 통에 담겨져 있어요.

 

꼭 남자분들 헬스할때 먹는 단백질처럼요.

 

뚜껑을 열어보니 좀 허접한 느낌의 포장(?)이랄까요.

 

비닐에 조인트맥스 영양제가 들어있고 철사줄로 꽁꽁 매어놓았더라구요. ㅎㅎ;;;

 

비닐을 열어서 강아지 슬개골탈구 영양제 조인트맥스를 보는데 꼭 코르크 마개처럼 생겼어요.

 

조인트맥스의 냄새는 약간의 한약냄새 그리고 질감은 말캉말캉한 정도요.

 

질감은 꼭 가게에서 파는 약과랑 똑같더라구요.

 

만지면 기름이 묻어나구 냄새는 한약냄새가 나기는 하지만요.

 

 

 

 

 

 

 

강아지 슬개골탈구에 조인트맥스 - 트리플스트랭스 소프트츄에는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치, 비타민 C, E, EPA, DHA 등이 함유되어 있는 관절영양제로

 

글루코사민 함유량(1,000mg)이 다른 관절 영양제보다도 높으며

 

관절보조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 항산화작용 및 피부건강에도 효과적인 영양제라고 해요.

 

조인트 맥스의 권장량은 15파운드 이하인 땅콩이에게는 1/2개를 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조인트맥스를 먹인 후 차도를 보이면 3주 후에는 급여량을 1/2 또는 2일에 한번씩

 

급여를 해 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날짜를 잘 체크해 두면서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조인트맥스- 트리플스트랭스 소프트츄를 반으로 잘라서 주었더니

 

냄새만 어찌나 열심히 먹던지 가져가서 먹는 것처럼 보였는데 다 뱉어놓더라구요.

 

 

 

 

 

 

 

글라이코플랙스나 마이뷰는 제가 강제로 먹이지 않아도 넘넘 잘 먹어서

 

걱정도 안 했는데 확실히 극과 극 조인트 맥스는 다 뱉어놓더라구요.

 

이노무 시끼 엄마 마음도 모르고 말이죠....

 

그래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하다가 땅콩이가 제일루 좋아하는 간식 벨버드 치킨밀크껌 에다가

 

잘 떼어지고 부서지는 조인트 맥스를 하나하나 다 손으로 떼어서 치킨밀크껌에다가

 

다 비벼서 박아놓았지요. ㅎㅎㅎ

 

그랬더니 냄새 열심히 맡고는 가져가서 먹는데 당연히 박혀져 있는 조인트맥스를 다 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줬을때보다는 훨씬 잘 먹더라구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아직까지는 강제로 입에다 넣고 먹이고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아졌다는 분들이 많으니까 땅콩이도저도 힘들지만 꾸준히 먹여볼려구요.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영양제 마이뷰를 먹고 다리에서 뚝뚝소리가 나지 않아서

 

넘 좋은데 이번에 겟한 조인트맥스 -트리플스트랭스 먹고 지금과 똑같이 팔팔한

 

땅콩이의 모습을 쭈~~욱 봤으면 하는게 땅콩이 엄마로써 바라는 큰 그림이랍니다.

 

매번 먹일때마다 치킨밀크껌에다가 아니면 강제로 먹이는 게 넘넘 미안하지만

 

그래도 땅콩아!!!! 엄마는 너가 건강하게 엄마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해서 그런거야 알았지?

 

넘넘 사랑하구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게 엄마랑 오래오래 살자.

 

이상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영양제 조인트맥스 - 트리플스트랭스 소프트츄에 대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