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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울 땅콩이의 수난시대... 엄마는 넘 슬프다ㅜㅜ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지지난 주에 미용을 하고 온 울 땅콩이... 미용 35000원 접종 3가지 85000원 도합 120000원!!! 그런데 중요한 건 돈이 아니라 그때부터 긁기 시작해서 정확히 7일 어제까지도 벅벅 ㅜㅜ 어찌나 속상한지... 미용을 한 병원에 가서 토요일에도 주사 2대를 맞고 처방해 주신대로 약도 먹이고 했는데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더라구요 주사비랑 약이랑 뿌리는 보습제 합쳐서 55000원!!! 그래도 답답해서 더 할까 싶어 일요일 신랑이랑 땅콩이 데리고 가까운 곳에 등산겸 산책갔다가 병원에 또 들렸는데 이번에도 또 주사 2대랑 약 ㅜㅜ 속는 셈치고 먹여봤네요 결과는 제일 성공적... 그나마 증상이 조금은 사그라든 것 같아요 울 땅콩이 주변이 좀 정신이 없죠 밖에 나갔.. 더보기
땅콩이랑 태화강공원 산책했어요^^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조금씩 풀리고 있는 날씨에 땅콩이랑 산책을 자주 할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 겨울은 유독 춥고 길어서 울 막둥이 감기걸릴까봐 매일매일 나가던 산책을 1주일에 두세번밖에는 해주지 못했거든요 산책하자! 나가자!라는 말을 제일 좋아라하는 녀석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일도 일찍 끝나고 해서 오랫만에 태화강공원으로 고고씽~♬♪ 역시나 태화강공원에 도착하자마자 땅콩이가 젤루 좋아라하는 태화강공원 대나무숲 으로 갔어요ㅎㅎㅎ 날씨가 좋아졌다고 해도 아직은 바람도 차고 춥더라구요 대나무숲을 지나가는 길은 유독 더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네요 그래도 신이 난 울 땅콩이는 정신없이 뛰었다 걸었다 오랫만에 나온 태화강공원에서 제일루 신난 땅콩이 덕에 저랑 신랑은.... 좀 많이 지쳤지만요 태화강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