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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칼칼한게 생각날때는 풀무원 국물떡볶이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어제는 제 일 끝나고 신랑가게에 가서 일돕고 11시나 되서야 집에 들어온 것 같아요.😭ㅜㅜ 신랑이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긴 한데 너무 힘들어하는 게 보여서 요즘 맘이 좋지 못하네요. 혼자 하려니 끼니를 거를때도 많고해서 어제는 보니까 얼굴은 정말 반쪽이 다 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은 사람구해질때까지는 고생좀 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어요.😅 어제 밤늦게 들어와선 생전 뭐 안머을려고 해서 신경쓰이게 하던 사람이 칼칼한게 넘 먹고 싶다고 해서 딸아이 해주려고 사다놓은 풀무원 국물떡볶이를 청양고추가루 조금 더 넣어서 칼칼한 국물떡볶이를 대령했지요. 칼칼한 풀무원 국물떡볶이 재료 풀무원 국물떡볶이 한봉지, 오뎅 3장, 삶은 계란 2개, 대파조금, 후추, 청양고추가루 1T, 다진.. 더보기
두번째 떡볶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신랑이 주말에 시댁에 제사가 있어서 강원도로 올라가는 바람에 딸이랑 저, 막둥이 땅콩이만 남게 된... 이틀!!!! 솔직히 주부생활 15년차이긴 하지만 마땅히 잘하는 요리가 없는 저 요니피그 딸내미 아침이랑 저녁이 걱정이 되긴 하네요ㅜㅜ 월요일이야 밥에 신랑이 만들어 놓은 밑반찬으로 간단하게 먹이면 되는데 주말 저녁이 걱정이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간단한 분식,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제 인생 두번째 떡볶이입니다 지난 번에 신랑이 제가 아프다고 떡볶이를 해주구 남아있는 재료가 있어서 나름 이쁘게 준비해 봤는데...;;; 치즈떡이랑 그냥 떡이랑 마구 엉겨붙어서 보기에는 별로 이뻐보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떡볶이를 만들어 봤어요 신랑이 떡볶이를 만들때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