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프링md 2차 , 레나 콜드컵 이뻐요.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이틀내내 날씨가 포근하니 봄날씨같은거 있죠

 

이제는 제가 출근할때마다 입는 두꺼운 점퍼는 벗어버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3월인데 무슨 눈이 오냐구 봄이 안오고 여름으로 훅~

 

넘어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그래도 따뜻한 봄기운을

 

잠깐은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따뜻한 봄 기운 저도 느껴볼려고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다가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고 있는 직원을 만나 얘기좀 하려고 들어간

 

스타벅스에는 스타벅스 스프링 md 2차, 추가 4종의 텀블러가 나와있더라구요!!

 

지난 번에 md 1차 나왔을 때 살까 하다가 제 취향이 없어서 ㅎ;;;

 

이번에 스타벅스 md 2차 4종중에 제 취향을 만나버렸어요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한 녀석을 가져와 봤어요

 

이쁘게 포장까지 해서 가져오니까 기쁨은 두배!!!

 

 

 

 

 

 

 

요 녀석은 스타벅스 스프링 md 2차, 4종 중 스프링 플라워 레나 콜드컵!!!!

 

찬 음료를 넣으면 꽃잎 색이 진해진다고 하네요

 

전 여름에 사용하는 스벅 빨대 텀블러가 사이즈 별로 다 있는 것 같아요

 

워낙에 다른 데에는 물욕(?)이 없는데 오로지 요 스벅 텀블러에만

 

제가 좀 심하게 집착과 물욕이 좀 있네요 ㅎㅎㅎ

 

무튼 기존에 가지고 있는 녀석들은 기본모양이라

 

요 스프링 md 2차에서 4종 중에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

 

레나 콜드컵으로 정했어요

 

다 분리가 되서 세척하기도 넘넘 편해서 좋더라구요~~~

 

 

 

 

 

 

 

 

스타벅스 스프링 2차 md, 4종 중에 하나인 레나 콜드컵은 19000원!!!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 것 같아요 다른 텀블러에 비해서요ㅋㅋ

 

그리고 콜드컵이나 터블러를 사면 주는 스타벅스의 텀블러 무료쿠폰 까지!!!

 

사용기한이 7월 11일까지니까 조금 더 더워지면 그때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벤티사이즈로 시켜먹어야 겠다면서요~~

 

☆빨대 텀블러 빨대 세척방법★

 

다이소에서 파는 빨대 세척솔도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빨대 자체가

 

플라스틱이라 작은 기스라도 나게 되면 그 틈에 박테리아라던가 세균이 끼어서

 

몸에는 정말 좋지 않다는 사실!!!

 

귀찮더라도 65도 이상의 물을 부어 소독해주는 게 좋답니다.

 

아니면 저같은 경우에는 스벅에 일회용 빨대를 빨대 텀블러의 빨대 대신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제가 단걸 넘 좋아해서 일하면서 "먹는 갈아넣은 톡톡자몽"(씹히는 맛이 넘 좋네요)!!!

 

차가운 음료를 넣으면 꽃잎 색이 진해진다는 레나 콜드컵에

 

톧톧자몽을 넣고 찬물에 얼음까지 동동 띄어봤더니

 

역시 조금은 흐렸던 꽃잎과 나비들이 봄을 알리듯 진해지네요

 

넘넘 이쁘더라구요

 

아무래도 당분간은 제 최애 텀블러가 요 스타벅스 md 2차, 레나 콜드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레나 콜드컵의 후기

 

모양 ★★★★★

 

                                                   가격 ★★★★☆ (기존 빨대 텀블러보다 조~금 더 비싸서ㅋㅋ)

 

                                    보냉력 ★★★☆☆ (텀블러보다는 당연히 못하겠죠)

 

 

                  

 

 

봄하면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이 최고인 것 같아요~

 

요 레드콜드컵 들고 벚꽃 날리는 거리를 걸어보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다려보는 요니피그의 레드 콜드컵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