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니피그의 행복저장소에 주인장, 요니피그입니다 ^^
요니피그? 의아한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제 이름의 끝자 연을 요니라하고 피그는...ㅜㅜ
제 덩치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단어라고나 할까요
처음으로 하는 티스토리에 잘할 수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
그래도 칼은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보려구요
첫 포스팅은 저 요니피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저는 남편과 결혼 15년차 이제 마흔ㅜㅜ이 된 주부랍니다
남편과 술자리를 자주 갖고 좋아해요
위에 빛나는 술잔 보이시나요?? ㅎㅎ
제가 신랑을 위해 산 불이 켜지는 소주잔인데....음...;;;
눈이 넘 아파서 한번도 못써봤네요
요니피그는 술을 좋아해서인지 회를 엄청 좋아해요 ㅎㅎㅎ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꼭 회를 먹으면서 신랑이랑 소주잔을
기울이곤 하지요 이런게 사는 맛인가봐요^^
그리고 전 매운 걸 엄청 좋아한답니다
헉헉거히면서 콧물도 뚝뚝 흘리지만 매운 것만 보면
자동적으로 침이 질질~~~
저한테는 남편, 딸, 그리고 제가 넘넘 사랑하는 땅콩이
이렇게 사랑하는 세사람이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김밥이랑 해물찜은 요니피그의 남표니의 솜씨랍니다 ㅋㅋㅋ
워낙에 요리를 좋아해서 김밥은 눈감고도 썬다는 제 남편!!!
제가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면 제일 큰 조력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보이시죠?? 막! 둥! 이!
네 저희집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막둥이, 땅콩이랍니다
이제 저희 가족이 된지도 3년!!
하는 짓도 얼굴도 넘넘 이쁜 녀석이예요
앞으로 이녀석의 일상을 자주 올릴꺼예요
제가 직장에 갔다오면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내는 녀석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제 딸아이는 올해 중학교를 올라갔는데.... 본인은 사춘기라면서
얼굴 올리지 말라고 예민하다나요? 쳇;;;;
( p.s.예민하긴 한거 같아요 ㅋㅋ )
앞으로도 제 딸 이야기는 이렇게 글씨로만 ㅎㅎㅎ
이 정도에서 요니피그의 소개는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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