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한 일상의 행복/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주말아침, 간단한 김밥으로 만들어 봤어요 ^^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유일하게 쉬는 일요일은 솔직히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잠만 자고 싶지만

 

그럼 울 땅콩이랑 딸내미 밥을 못 챙기게 되니까 간단하게 김밥싸서 라면이랑 같이

 

호로록 먹기로 했답니다

 

지난 번에 신랑이 김밥 사준다고 사다놨던 단무지랑 우엉 김밥세트도 있구

 

김밥김은 집에 항상 몇개씩 있던거라 김밥준비하는 건 어렵지는 않았지요 ㅎㅎ

 

 

 

 

 

 

주말아침 간단한 김밥 재료

 

김밥용 소세지

 

오양맛살

 

김밥용 단무지와 우엉

 

김밥김

 

깻잎

 

후랑크 소세지

 

슬라이스 치즈

 

소금

 

간장

 

참기름

 

계란 3개

 

 

 

 

 

 

 

 

제가 몇달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산 김밥준비 보관용기!!!

 

신랑이 넘 사고 싶어하길래 거금 5900원을 주고 산건데요 ㅋㅋ

 

간단한 주말아침 김밥을 만들어 보면서 첨으로 사용해 봤어요

 

이거 사용하기 전에는 남은 재료들을 랩으로 꽁꽁 싸서 보관해야 해서

 

불편했는데 이거하나만 있음 보관도 김밥 싸는 것도 완전 간단하더라구요^^

 

햄이랑 오양맛살이랑 후랑크 소세지는 팬에 넣고 살짝 구워줬습니다

 

★딸아이가 소세지 김밥이 더 맛난다고 해서 소세지 김밥도 준비했어요 ^^

 

간단한 아침으로 소세지 김밥 만들기

 

그리고 계란은 3개정도 풀어서 김밥에 들어갈 지단을 만들어주는데 요건 신랑이

 

 

 

 

 

 

 

주말아침으로 만들어본 간단한 김밥 역시 밥은 정말 중요한 것 같어요 ㅎㅎㅎ

 

밥엔 역시나 참기름이랑 소금, 간장을 넣고 쉐이키 쉐이키!!!

 

김을 발에 깔고 계란부터 올려놓는데 정말 어찌나 두껍게 만들었는지

 

재료중에서도 제일 두꺼웠던 계란 지단

 

 

 

 

 

 

 

 

 

제가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김밥을  지금까지 만들지 않았던 이유는

 

재료가 한쪽으로 쏠려서 자꾸 김밥 옆구리가 터진다고 딸아이가 만들지 말라고 했었는데

 

왠지 이번에 또.... 그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재료는 중간에 있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딸아기가 꼭 만들어 달라고 했던 소세지 김밥!!!

 

이번에는 깻잎을 넣어서 해봤는데 반응은 더 좋더라구요

 

 

 

 

 

 

주말 어디가기는 넘 피곤하고 그리고 저희 땅콩이가 몸이 좋질 않아서 ㅜㅜ

 

주말 아침 간단한 김밥으로 야외 나온 것 같은 기분만 내는 걸로...

 

처음에는 조금만 싸서 먹자 하고 시작한 주말아침 간단한 김밥은 너무 많이 싸 놓는 바람에

 

저녁까지도 김밥을 먹어야 했다는 후기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