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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먹방의 행복

[울산카페] 무거동 샤크커피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지난주 같이 일하는 쌤들이랑 신정떡볶이 시켜먹구 어찌나 맵고 날은 더운지 다 같이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열심히 먹고 샤크커피로 고고씽했어요.
예전엔 더 자주 신정떡볶이를 시켜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시켜먹는 것보단 그냥 빨리먹고 한숨이라도 더 자는게 좋더라구요. 😅
매운걸 먹었다면 당연히 달콤하고 시원한게 생각이 나잖아요.
그래서 [울산카페]무거동 샤크커피로 고고씽했지요.
다같이 가려니까 넘 더워서 제가 총대매고 갔다왔네요.ㅋ

매콤한 신정떡볶이먹고 안그래도 더운날 땀을 어찌나 흘렸던지...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이 넘넘 생각이 나서 자주가는 무거동 샤크커피에 갔는데요.😘
상어모양이 트레이드마크인 무거동 샤크커피는 맛은 두말할것 없는데다가 가격이 정말 싸서 더 자주가게되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제 직장근처엔 스타벅스가 가장 가까이에 있어서 첨에 샤크커피가 생기기전엔 돈이 아까워도 스벅에 가서 커피나 차를 마시곤 했는데요.
무거동 샤크커피가 생긴 이후엔 꼭 샤크커피에 가서 사먹게 되더라구요.😘

울산카페 무거동 샤크커피는  아메리카노가 3000원!!!!
맛도 물을 많이 타서 밍숭맹숭한 그런 맛이 아니거든요^^
여기 샤크커피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비엔나딸기인데요.
아래는 딸기스무디같은게 있구 위엔 하~얀 생크림을 올려서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에 비엔나딸기가 넘넘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신정떡볶이 먹고 마비된 혀를 달래줄 메뉴로 비엔나딸기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무거동 샤크커피를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시답니다.
메뉴에 대한 설명도 다 일일이 해주시구요.

점심시간이 좀더 길다면 날도 덥고 해서 쌤들하고 무거동 샤크커피에서 마시면서 수다도 떨고 싶었는데 밥먹고 나면 진짜 꼴랑30분남아서 와서 사가는 일이 더 많은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오지만 앞으로 더운 날들이 더 많을텐데 샤크커피에 자주가서 시~원한 음료 먹어야 할까봐요.
무거동에 계시는 분이라면 샤크커피에 들러서 달달한 비엔나딸기 한잔에 더위를 녹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