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행복/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다이소 주먹밥틀로 만들어본 팬더(판다) 주먹밥^^
토갱사부
2018. 6. 25. 08:29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주말 넘 더워서 어젠 땅콩이랑 산책도 못하고 집에서 수박이나 잘라서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뒹굴한 것 같아요.
토요일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집근처에 있는 함월산에 가서
1시간 걷고 바로성안동 스타벅스까지 넘어갔다가 다시 집으로 갔더니 3시간좀 걸린것 같더라구요.😅
>함월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명소 달을 품은 누각 함월루까지 보러가기
그래도 역시나 이놈에 살은...;;;
피곤하기만 하고 살도 안 빠지고 그래서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갔다오면 높은 산도 아닌데 왠지 성취감도 생기고 괜찮은 것 같아요.
우쨌든 제 산행은 쭈~욱 이어져갈 것 같아요.
살도 흘리는 땀과 같이 씻겨져 내려갔음 하지만 그건 미지수네요.ㅋㅋㅋ
주말은 그렇게 저렇게 보내고 오늘 아침 신랑은 새벽부터 강원도를 가고 저는 좀 일찍 일어나서 다이소주먹밥틀로 팬더(판다) 주먹밥을 해보았네요.
김자반맛 밥이랑 1개, 참기름, 올리브오일 조~금, 다이소 팬더주먹밥틀
지난번에 다이소갔다가 신기한게 있어서 이것저것 집어왔는데 오늘에야 써보게 되네요.ㅋㅋㅋ
우선은 팬더(판다)주먹밥틀을 사용해서 간단한 아침메뉴로 주먹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단돈 2000원에 팬더주먹밥틀에 넣어서 찍어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주먹밥에 밥은 전 집에 있는 김자반맛 밥이랑을 넣어서 조물조물 준비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팬더주먹밥틀에 밥을 넣었다가 쏙 잘빠질 수 있도록 틀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바를려고 준비를 해봤어요.ㅋㅋ
지난번에 돌고래 밥틀에 넣었다가 잘 안빠져서 꼬리가 잘렸던 격이...;;;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돌고래모양 밥틀보러가기
전 워낙 딸아이먹성이 장난이 아니라 주먹밥틀 가~득 밥을 넣었줬어요.🤣
그렇게 밥은 꾹꾹 눌러담고 위에 팬더주먹밥틀 뚜껑으로 꾸욱 눌러서 주먹밥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정말 완존 간단한것 같아요.ㅋㅋㅋ
먹서 좋은 딸아이지만 거의 밥 한공기반을 넣어서 한거니까 4개정도면 충분한 것 같어요.😅
이제 다이소 팬더 주먹밥틀을 사고 젤~ 짜증났던 순간을 올려볼께요.ㅠㅠ
집에 있는 김밥김을 3장은 쓴것 같아요.
어찌나 그 3장중에서 제대로 찍혀져 나오는 게 단 한개도 없는지 저는 첨엔 잘 못해서 그런가 하고 어찌나 열심히 김커터에 넣고 눌러줬는지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막 난다면서요, 휴!
무튼 다이소 팬더 주먹밥틀은 몰라도 이 김커터는 왜 같이 끼어넣어서 사람속을 뒤집는지.
오늘 아침 신랑따라서 일찍 안일어났음 김짜르다가 지각할뻔 했네요.😤
어찌나 손이 아픈지... 첨엔 눈이랑 귀랑 굳이 김으로 오려붙히지 말고 두자 했는데 오기가 발동을 해서 끝까지 오려서 했네요.ㅋㅋㅋ
그래서 주먹밥 겉이 마를려고 하더라구요, 에혀;;;
암튼 딸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이소 팬더주먹밥틀은 오늘 사용하고 영원히 씽크대에서 나오지 못할 것 같네요.
이상 다이소에서 구입한 팬더주먹밥틀로 만들어본 팬더주먹밥이였습니다.
주말 넘 더워서 어젠 땅콩이랑 산책도 못하고 집에서 수박이나 잘라서 에어컨 틀어놓고 뒹굴뒹굴한 것 같아요.
토요일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집근처에 있는 함월산에 가서
1시간 걷고 바로성안동 스타벅스까지 넘어갔다가 다시 집으로 갔더니 3시간좀 걸린것 같더라구요.😅
>함월산 치유의 숲에서 울산명소 달을 품은 누각 함월루까지 보러가기
그래도 역시나 이놈에 살은...;;;
피곤하기만 하고 살도 안 빠지고 그래서 짜증도 나지만 그래도 갔다오면 높은 산도 아닌데 왠지 성취감도 생기고 괜찮은 것 같아요.
우쨌든 제 산행은 쭈~욱 이어져갈 것 같아요.
살도 흘리는 땀과 같이 씻겨져 내려갔음 하지만 그건 미지수네요.ㅋㅋㅋ
주말은 그렇게 저렇게 보내고 오늘 아침 신랑은 새벽부터 강원도를 가고 저는 좀 일찍 일어나서 다이소주먹밥틀로 팬더(판다) 주먹밥을 해보았네요.
김자반맛 밥이랑 1개, 참기름, 올리브오일 조~금, 다이소 팬더주먹밥틀
지난번에 다이소갔다가 신기한게 있어서 이것저것 집어왔는데 오늘에야 써보게 되네요.ㅋㅋㅋ
우선은 팬더(판다)주먹밥틀을 사용해서 간단한 아침메뉴로 주먹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단돈 2000원에 팬더주먹밥틀에 넣어서 찍어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주먹밥에 밥은 전 집에 있는 김자반맛 밥이랑을 넣어서 조물조물 준비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팬더주먹밥틀에 밥을 넣었다가 쏙 잘빠질 수 있도록 틀에 올리브오일을 조금 바를려고 준비를 해봤어요.ㅋㅋ
지난번에 돌고래 밥틀에 넣었다가 잘 안빠져서 꼬리가 잘렸던 격이...;;;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돌고래모양 밥틀보러가기
전 워낙 딸아이먹성이 장난이 아니라 주먹밥틀 가~득 밥을 넣었줬어요.🤣
그렇게 밥은 꾹꾹 눌러담고 위에 팬더주먹밥틀 뚜껑으로 꾸욱 눌러서 주먹밥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정말 완존 간단한것 같아요.ㅋㅋㅋ
먹서 좋은 딸아이지만 거의 밥 한공기반을 넣어서 한거니까 4개정도면 충분한 것 같어요.😅
이제 다이소 팬더 주먹밥틀을 사고 젤~ 짜증났던 순간을 올려볼께요.ㅠㅠ
집에 있는 김밥김을 3장은 쓴것 같아요.
어찌나 그 3장중에서 제대로 찍혀져 나오는 게 단 한개도 없는지 저는 첨엔 잘 못해서 그런가 하고 어찌나 열심히 김커터에 넣고 눌러줬는지 지금 생각해도 짜증이 막 난다면서요, 휴!
무튼 다이소 팬더 주먹밥틀은 몰라도 이 김커터는 왜 같이 끼어넣어서 사람속을 뒤집는지.
오늘 아침 신랑따라서 일찍 안일어났음 김짜르다가 지각할뻔 했네요.😤
어찌나 손이 아픈지... 첨엔 눈이랑 귀랑 굳이 김으로 오려붙히지 말고 두자 했는데 오기가 발동을 해서 끝까지 오려서 했네요.ㅋㅋㅋ
그래서 주먹밥 겉이 마를려고 하더라구요, 에혀;;;
암튼 딸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다이소 팬더주먹밥틀은 오늘 사용하고 영원히 씽크대에서 나오지 못할 것 같네요.
이상 다이소에서 구입한 팬더주먹밥틀로 만들어본 팬더주먹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