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박형식의 케미짱, 힘쎈여자 도봉순!!!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저는 잠을 좀 불규칙적으로 자는 편이라... 잠을 잘 못자는 밤에는

 

예전에 잼나게 봤던 드라마들을 몰아서 보고는 하는데요

 

제가 워낙에 박형식군을 좋아라 해서 힘쎈여자 도봉순은 첫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도 안 빠지고 다~ 본 드라마 중에 하나랍니다 ㅎㅎ;;;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이 세상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똘끼충만한 안민혁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라고

 

하기엔 좀 스릴러가 ㅎㅎㅎ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게임업체 아인소프트사의 젊은 CEO, 안민혁으로 나오는 멋진 박형식

 

언제부턴가 누군지 알 수없는 존재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는데요

 

어느날 힘좀 쓰고 있는 도봉순을 보게 되면서 자신의 보디가드로 고용하기로

 

결정하게 되면서 세상에서 가장 힘이 쎈 여자이지만 마음은 천상 여자인

 

그녀를 사랑하게 된답니다 ㅎㅎㅎ

 

아무리 봐도 도봉순으로 나오는 박보영은 정말 넘넘 귀여운 것 같아요 ㅎㅎㅎ

 

당연히 박형식은 언제나 멋지네요

 

 

 

 

 

 

 

힘쎈여자 도봉순의 힘의 원천 봉순이 엄마, 황진이와 그녀의

 

눈치만 보고 사는 남편, 도칠구

 

왠지 황진이 역을 하는 심혜진 씨를 보니 예전 프란체스카가 생각이 나는 건

 

나뿐인가요 ㅎㅎㅎ;;;

 

 

 

 

 

 

 

그리고 도봉순의 영원한 첫사랑 인국두!!!!

 

경찰대 출신의 새끈한 신삥형사 야생마같은 날 또라이에 철저한 준법정신으로

 

사회정의는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 원칙주의자인데요

 

어느 날 자신의 관할인 도봉동에 여성납치사건이 일어나면서

 

이런저런 사건에 얽히게 되고 봉순과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인국두만 보면 눈에서 하트 나오는 도봉순

 

누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ㅎㅎㅎ

 

원래도 이뻤지만 정말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은 정말 넘 사랑스럽고

 

더 예뻐보였네요~^^

 

 

 

 

 

 

 

 

 

 

그리고 안민혁(박형식)은 왜그렇게 잘생긴 얼굴에 멋진 말만 골라서 하는 건지

 

 "친구에서 애인이 되는 방법은 간단한데  둘중 한사람이 한걸음 더 다가서는 거..."

 

캬~~ 어쩜 저렇게 달달한 얼굴로 그런 달달한 말을 하니

 

더더더 좋은거 있죠 ㅎㅎㅎ

 

그리고 이 대사와 힘쎈여자 도봉순OST, 그대란 정원은 조합이 예술인 것 같아요

 

 

 

 

 

그리고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빠지면 섭섭했던 배역으로 1인 2역

 

아인소프트사의 개발기획팀장인 오돌뼈

 

안민혁을 좋아하는 게이 ㅋㅋ

 

그리고 백탁파의 수하로 용역깡패인 김광복

 

김원해라는 배우는 예전부터 조연으로 많이 나온적은 많지만

 

여기서 완전히 눈도장 제대로 찍었네요

 

 

 

 

 

 

그리고 아인소프트사의 오돌뼈님과의 케미를 자랑했던 안민혁의 수행비서 공비서님!!!

 

전반적으로 병신미(?) 넘치고 말이 많지만 도봉순을 만나고부터는

 

부상을 면치 못하는 캐릭으로 나온답니다 ㅋㅋㅋ

 

 

 

 

 

 

그리고 로맨스인줄 알고 봤던 힘쎈여자 도봉순을 한순간에 스릴러로

 

만들어버린 도봉동에 여자 납치범!!!

 

전 솔직히 이 드라마에서 납치범이라는 소재를 왜 굳이 넣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지만... 그래도 잼나게 봤으니 패스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빠지면 서운한 꽁냥꽁냥 키스씬들

 

정말 박형식과 박보영의 케미는 짱인 것 같아요

 

드라마 찍을 때 스텝분들도 둘이 정말 사귀는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ㅎㅎ

 

 

 

 

 

 

 

힘쎈여자 도봉순이란 드라마를 제가 스릴러라는 조금은 이상한 소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나게 봤던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봉순이와 안민혁의 러브라인 때문인데요

 

정말 어쩜 저렇게도 잘 어울리는지^^

 

마지막 사진에서 안민혁의 달달한 사랑고백도 멋진 것 같아요

 

"나 좀 봐줘...

 

나 좀 사랑해줘...

 

넌 땅콩같아서 이 안에서 넣고 다닐 수 있는데 니가슴속엔 내가 없는 것 같아...

 

사랑한다."

 

 

 

 

 

                

 

당연히 드라마의 엔딩은 해피엔딩!!!!

 

둘은 납치범도 잡고 사랑도 잡고~~

 

처음에 힘쎈여자 도봉순을 본건 박형식군 때문이였지만

 

나름 잼나게 봤던 드라마였답니다

 

아직도 가끔 잠이 안올때면 보고 또 보고 있구요

 

안 보신 분들 계시면 힘쎈여자 도봉순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