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행복/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신랑맥주안주로 만들어본 백종원의 참치버거
토갱사부
2018. 8. 13. 08:30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집에서 뭐해먹는게 넘 싨은거 있죠.ㅠㅠ
그래서 자주 외식을 하거나 사다먹는데요.
주말인데 그냥 집에 있던거 먹자싶어서 마트에도 안갔더니 진짜 먹을게 암것도 없더라구요.ㅋㅋ;;;
보리밥에 김치? 정도가 다인거죠.
그러다 저녁이 되선 신랑이 맥주안주 할거 없냐고 물어봐서 냉장고를 뒤적거려도 싱크대를 뒤져봐도 참치밖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본적이 있는 백종원의 참치버거를 신랑의 맥주안주 그리고 딸아이의 야식으로 만들어봤어요.😍
모닝빵3개, 참치 작은거 1캔, 양파 1/2개, 대파, 청량고추 1개, 슬라이스치즈 3개, 케찹, 마요네즈
옥수수콘, 부침가루 4T, 오이, 계란 2개, 상추(양상추가 없는관계로^^;;)
저녁에 갑자기 만들게 된거라 집에 있는것들로만 부랴부랴해서 재료가 허접하네요.ㅋㅋ
특히 양상추가 없어서 삼겹살먹다 남은 상추를 대신했는데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별반 차이 없는듯 해요.😅
그래서 그냥 파, 양파 등 참치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조금씩 넣었답니다.😄
저희집은 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을 해서 크게 3주먹정도 꺼내서 다져서 반죽을 할 통에 넣어주었어요.
청양고추는 2개를 넣자하다가 고추씨를 빼는데도 매운 냄새가 너~~무 심해서 1개만 다져서 넣었어요.
그리고 양파는 1/2개를 다져서 넣었는데 나중에 참치버거를 먹어보니 양파를 조금 더 넣을껄 싶더라구요.^^;;;
당근같은 재료가 있음 같이 넣으면 색이 이뻤을텐데 집에 있는걸로 하다보니 당근도 패스했네요.ㅋㅋ
계란은 1개를 먼저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주고 다시 한개를 더 깨서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참치버거 반죽을 다 만들고보니 정말 하얗고 파랗고 노랗고ㅋㅋ
당근만 있으면 진짜 딱 이뻤을것 같은 아쉬움ㅋㅋㅋ;;;
참치버거를 만들기위해 팬에 기름을 두루고 만들어놓은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모닝빵크기에 맞게 동그랗게 만들어 구워냅니다.ㅋㅋㅋ
계란2개를 넣어서 반죽이 너무 진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딱 맞아서 어찌나 좋든지ㅋㅋㅋ
참치버거 반죽은 참치1개에 계란2개, 부침가루 4T가 딱 좋더라구요.😊
우선 참기버거를 식구수에 맞게 3개를 만들꺼라 모닝빵도 3개를 꺼내서 중간에 재료들을 넣어 버거를 만들수 있게 가운데를 잘라줍니다.
중간을 잘라놓은 모닝빵 위에 슬라이스치즈 - 참치패티 - 상추 - 슬라이스오이 - 케찹과 마요네즈 - 모닝빵 순으로 참치버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양상추가 있었다면 모양도 이쁘고 아삭거리는 맛이 더 좋았겠지만 밤중에 사러 나갈수도 없고 나름 안족합니다.ㅋ
신랑이 상추가 넘 커서 먹기 부담스럽다고 해서 반씩 잘라서 먹었는데 맛도 그쯤하면 굿인 것 같아요.😋
그리고 참치버거하고 남은 반죽은 모자란 신랑맥주안주하라고 부쳐서 한입에 먹기쉽게 잘라서 피클이랑 준비를 했는데 잘먹어서 기분 좋았네요.~^^♡
나중엔 양상추사다가 딸아이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신랑보다 딸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상 생각보다 시간도 별로 걸리지않고 맛도 괜찮았던 백종원의 참치버거였습니다.
더위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집에서 뭐해먹는게 넘 싨은거 있죠.ㅠㅠ
그래서 자주 외식을 하거나 사다먹는데요.
주말인데 그냥 집에 있던거 먹자싶어서 마트에도 안갔더니 진짜 먹을게 암것도 없더라구요.ㅋㅋ;;;
보리밥에 김치? 정도가 다인거죠.
그러다 저녁이 되선 신랑이 맥주안주 할거 없냐고 물어봐서 냉장고를 뒤적거려도 싱크대를 뒤져봐도 참치밖엔 없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본적이 있는 백종원의 참치버거를 신랑의 맥주안주 그리고 딸아이의 야식으로 만들어봤어요.😍
모닝빵3개, 참치 작은거 1캔, 양파 1/2개, 대파, 청량고추 1개, 슬라이스치즈 3개, 케찹, 마요네즈
옥수수콘, 부침가루 4T, 오이, 계란 2개, 상추(양상추가 없는관계로^^;;)
저녁에 갑자기 만들게 된거라 집에 있는것들로만 부랴부랴해서 재료가 허접하네요.ㅋㅋ
특히 양상추가 없어서 삼겹살먹다 남은 상추를 대신했는데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별반 차이 없는듯 해요.😅
그래서 그냥 파, 양파 등 참치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조금씩 넣었답니다.😄
저희집은 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을 해서 크게 3주먹정도 꺼내서 다져서 반죽을 할 통에 넣어주었어요.
청양고추는 2개를 넣자하다가 고추씨를 빼는데도 매운 냄새가 너~~무 심해서 1개만 다져서 넣었어요.
그리고 양파는 1/2개를 다져서 넣었는데 나중에 참치버거를 먹어보니 양파를 조금 더 넣을껄 싶더라구요.^^;;;
당근같은 재료가 있음 같이 넣으면 색이 이뻤을텐데 집에 있는걸로 하다보니 당근도 패스했네요.ㅋㅋ
계란은 1개를 먼저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주고 다시 한개를 더 깨서 골고루 섞어주었어요.
참치버거 반죽을 다 만들고보니 정말 하얗고 파랗고 노랗고ㅋㅋ
당근만 있으면 진짜 딱 이뻤을것 같은 아쉬움ㅋㅋㅋ;;;
참치버거를 만들기위해 팬에 기름을 두루고 만들어놓은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모닝빵크기에 맞게 동그랗게 만들어 구워냅니다.ㅋㅋㅋ
계란2개를 넣어서 반죽이 너무 진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딱 맞아서 어찌나 좋든지ㅋㅋㅋ
참치버거 반죽은 참치1개에 계란2개, 부침가루 4T가 딱 좋더라구요.😊
우선 참기버거를 식구수에 맞게 3개를 만들꺼라 모닝빵도 3개를 꺼내서 중간에 재료들을 넣어 버거를 만들수 있게 가운데를 잘라줍니다.
중간을 잘라놓은 모닝빵 위에 슬라이스치즈 - 참치패티 - 상추 - 슬라이스오이 - 케찹과 마요네즈 - 모닝빵 순으로 참치버거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양상추가 있었다면 모양도 이쁘고 아삭거리는 맛이 더 좋았겠지만 밤중에 사러 나갈수도 없고 나름 안족합니다.ㅋ
신랑이 상추가 넘 커서 먹기 부담스럽다고 해서 반씩 잘라서 먹었는데 맛도 그쯤하면 굿인 것 같아요.😋
그리고 참치버거하고 남은 반죽은 모자란 신랑맥주안주하라고 부쳐서 한입에 먹기쉽게 잘라서 피클이랑 준비를 했는데 잘먹어서 기분 좋았네요.~^^♡
나중엔 양상추사다가 딸아이 간식으로 종종 만들어줘야 할것 같아요.
신랑보다 딸아이가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상 생각보다 시간도 별로 걸리지않고 맛도 괜찮았던 백종원의 참치버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