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행복/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칼칼한게 생각날때는 풀무원 국물떡볶이
토갱사부
2018. 7. 11. 08:00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어제는 제 일 끝나고 신랑가게에 가서 일돕고 11시나 되서야 집에 들어온 것 같아요.😭ㅜㅜ
신랑이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긴 한데 너무 힘들어하는 게 보여서 요즘 맘이 좋지 못하네요.
혼자 하려니 끼니를 거를때도 많고해서 어제는 보니까 얼굴은 정말 반쪽이 다 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은 사람구해질때까지는 고생좀 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어요.😅
어제 밤늦게 들어와선 생전 뭐 안머을려고 해서 신경쓰이게 하던 사람이 칼칼한게 넘 먹고 싶다고 해서 딸아이 해주려고 사다놓은 풀무원 국물떡볶이를 청양고추가루 조금 더 넣어서 칼칼한 국물떡볶이를 대령했지요.
풀무원 국물떡볶이 한봉지, 오뎅 3장, 삶은 계란 2개, 대파조금, 후추, 청양고추가루 1T, 다진마늘 조금
풀무원 국물떡볶이에는 떡볶이 떡300g이랑 국물떡볶이 소스랑
대파와 양배추고명이라고 건조시킨게 하나가 있는데요.
대파양은 좀 적은 것 같아서 전 나중에 조금 더 넣었어요.
신랑이 떡보단 오뎅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뎅을 그냥 썰어 넣으려니까 국물을 다 먹어버릴것 같고 해서 오뎅을 썰어서 돌돌말아서 꼬치에 끼워서 국물떡볶이에 넣으면 신랑도 먹기가 더 편할것 같구
국물도 덜먹지 않을까 싶어서 오뎅을 3장정도 잘라서 꼬치에 4개씩 꽂아서 준비를 해놓았어요.😊
그리고 계란은 어제 땅콩이도 주고 저도먹고하려고 삶아놓은 것 중에서 남은 2개 따로 삶지않아도 좋았네요.ㅋㅋ
넘 늦은 시간에 하는 국물떡볶이라 시간이 오래걸리면 좀 그래서^^;;;
그리고 풀무원 국물떡볶이 안에 있는 떡은 봉지에서 뜯어서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준비를 해놓았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파양이 넘 적어서 전 조금 더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오뎅꼬치를 넣어서 이제 끓여줍니다.~~~^^
다진마늘 조금 넣고 시어머님께서 주신 청양고추가루 1T랑 후추 조금 넣어서 간을 했더니 싱겁지도 않고 칼칼하니 딱 좋더라구요.ㅋㅋㅋ
밤중에 떡볶이는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신랑이 오랫만에 먹고 싶다고 하니 부지런히 끓여봤네요.😙
풀무원 국물떡볶이 만드는 방법에는 7~8분정도만 끓이면 된다고 했는데 전 10분정도끓여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저녁이니까 많이 먹진 않고 신랑 좋아하는 오뎅꼬치 2개랑 떡조금에 칼칼한 국물을 넣어서 올리면 칼칼한
풀무원 국물떡볶이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어제 먹을땐 좋았는데 먹고났더니 아침에 어찌나 속이 쓰리고 아픈지... 신랑은 든든하니 좋았다고 하는데 특이 체질인듯 하네요.ㅋㅋㅋ
이상 야밤에 먹어본 칼칼한 풀무원 국물떡볶이였습니다.😘
어제는 제 일 끝나고 신랑가게에 가서 일돕고 11시나 되서야 집에 들어온 것 같아요.😭ㅜㅜ
신랑이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긴 한데 너무 힘들어하는 게 보여서 요즘 맘이 좋지 못하네요.
혼자 하려니 끼니를 거를때도 많고해서 어제는 보니까 얼굴은 정말 반쪽이 다 된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은 사람구해질때까지는 고생좀 해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어요.😅
어제 밤늦게 들어와선 생전 뭐 안머을려고 해서 신경쓰이게 하던 사람이 칼칼한게 넘 먹고 싶다고 해서 딸아이 해주려고 사다놓은 풀무원 국물떡볶이를 청양고추가루 조금 더 넣어서 칼칼한 국물떡볶이를 대령했지요.
풀무원 국물떡볶이 한봉지, 오뎅 3장, 삶은 계란 2개, 대파조금, 후추, 청양고추가루 1T, 다진마늘 조금
풀무원 국물떡볶이에는 떡볶이 떡300g이랑 국물떡볶이 소스랑
대파와 양배추고명이라고 건조시킨게 하나가 있는데요.
대파양은 좀 적은 것 같아서 전 나중에 조금 더 넣었어요.
신랑이 떡보단 오뎅을 더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오뎅을 그냥 썰어 넣으려니까 국물을 다 먹어버릴것 같고 해서 오뎅을 썰어서 돌돌말아서 꼬치에 끼워서 국물떡볶이에 넣으면 신랑도 먹기가 더 편할것 같구
국물도 덜먹지 않을까 싶어서 오뎅을 3장정도 잘라서 꼬치에 4개씩 꽂아서 준비를 해놓았어요.😊
그리고 계란은 어제 땅콩이도 주고 저도먹고하려고 삶아놓은 것 중에서 남은 2개 따로 삶지않아도 좋았네요.ㅋㅋ
넘 늦은 시간에 하는 국물떡볶이라 시간이 오래걸리면 좀 그래서^^;;;
그리고 풀무원 국물떡볶이 안에 있는 떡은 봉지에서 뜯어서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준비를 해놓았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파양이 넘 적어서 전 조금 더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오뎅꼬치를 넣어서 이제 끓여줍니다.~~~^^
다진마늘 조금 넣고 시어머님께서 주신 청양고추가루 1T랑 후추 조금 넣어서 간을 했더니 싱겁지도 않고 칼칼하니 딱 좋더라구요.ㅋㅋㅋ
밤중에 떡볶이는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신랑이 오랫만에 먹고 싶다고 하니 부지런히 끓여봤네요.😙
풀무원 국물떡볶이 만드는 방법에는 7~8분정도만 끓이면 된다고 했는데 전 10분정도끓여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저녁이니까 많이 먹진 않고 신랑 좋아하는 오뎅꼬치 2개랑 떡조금에 칼칼한 국물을 넣어서 올리면 칼칼한
풀무원 국물떡볶이가 완성이 되었답니다.😃
어제 먹을땐 좋았는데 먹고났더니 아침에 어찌나 속이 쓰리고 아픈지... 신랑은 든든하니 좋았다고 하는데 특이 체질인듯 하네요.ㅋㅋㅋ
이상 야밤에 먹어본 칼칼한 풀무원 국물떡볶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