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행복/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간단한 아침메뉴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
토갱사부
2018. 7. 3. 08:10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오늘 아침은 딸아이가 젤루 간편해서 좋아하는 삼각김밥을 해줄려고 했는데요.
삼각김밥을 싸줄 김이 다 떨어져서 진로를 바꿔 일본식 주먹밥인 참치김치 주먹밥/오니기리를 만들어 보았네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에도 제한이 없어서 냉장고 속사정 생각하지 않고 암꺼나 넣어서 만들면 간단하고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 입니다.
전 딸아이가 좋아라하는 참치랑 김치를 볶아서 오니기리 속재료로 넣어보았는데 제법 맛이 괜찮더라구요.~^^
밥1공기반, 참치 (작은거)1/2, 김치
※참치김치 주먹밥 양념
밥(1공기반) - 참기름 1T, 간장 1T, 깨 조금, 맛술 0.5T
참치(1/2개) - 마요네즈1T, 후추
김치 ㅡ 굴소스조금, 다진마늘, 올리고당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에 들어가는 김치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볶음김치를 해서 넣어봤는데요.
전 김치볶음밥 할때도 그렇구 볶음김치 할때도 그렇구 굴소스를 넣으면 맛나서 굴소스를 조금 넣고 해요.ㅋㅋㅋ😘
볶음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루고 볶다가 다진 마늘 넣고 올리고당 조금 넣고 볶다가 나중에 굴소스 조금 넣어 김치가 숨죽을때까지 볶아주면 완성!!!
위에 재료란에 양념인, 깨랑 참기름, 간장, 맛술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해주시면 되구요.
참치도 마찬가지로 마요네즈랑 후추넣어서 버무려놓으시고요.
볶아놓은 김치는 참치김치 주먹밥이니까 먹기도 편하고 만들기도 편하게 잘 다져놓았습니다.
☆오니기리
일본어의 니기리는 쥐다 혹 잡다란 의미인 니기루에서 유래된 말로 오니기리는 흰쌀밥에 여러재료를 넣고 뭉쳐만든 음식입니다.
흰쌀밥을 뭉친뒤 매실짱아찌나 명란젓등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삼각형모양이나 둥근모양으로 뭉쳐 만들기도 한답니다.
지난번에 딸아이 아침으로 만들어주었던 삼각김밥에 틀을 이용해서 전 삼각형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 간단한 아침메뉴 삼각김밥 만들기 보러가기
삼각김밥틀에 랩을 씌워서 하면 쏙 빠지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랩위에 양념해놓은 밥을 넣고 가운데는 참치랑 김치가 잘 들어가게 중간을 조금 더 눌러주는데요.
안그럼 재료가 밖으로 삐져나오더라구요.😅
밥위에 아까 양념해 놓은 참치랑 볶음김치 넣고 다시 밥으로 꼭꼭 눌러서 뚜껑 덮고 꾹 눌러서 랩만 쏙빼면 참치김치 주먹밥 완성입니당.ㅋㅋㅋ
완전 간단하죠?^^
씹는 맛도 좋고 고소해서 팬에 기름을 두루지 않은 상태에서
위, 아래 양옆을 고리고리 구워내주었네요.
센불로 함 다 탈까봐 딸아이 아침으로 주는건데 옆에서 붙어서 손으로 계속 뒤집어 주었네요.ㅋㅋㅋ
참치김치 주먹밥을 좀 얇게 만들거나 둥굴게 넙적하게 만들면 아무래도 구워내기가 수월했을텐데 똥손인지라 두껀 삼각주먹밥을 좀 걸려서 구워냈지요.ㅠㅠ
만드셔서 드실분들은 동그랗고 조금 덜 두껍게 만드셔서 구워내심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시겠지만 구워내서 겉이 바삭바삭하니 붙질않고 김이 자꾸 구워져서ㅋㅋㅋ;;;
간단한 아침메뉴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구워낸거라 안재료들은 따뜻해서 딸애가 맛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단 아쉬운건 전 간장을 1T만 넣어 그런건지 아님 볶음김치를 조금 넣어 그런건지 조금 싱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야무지게 3개를 다 드시고 등교한 딸아이입니다.😘
간단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메뉴로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 추천합니다.~~^^
오늘 아침은 딸아이가 젤루 간편해서 좋아하는 삼각김밥을 해줄려고 했는데요.
삼각김밥을 싸줄 김이 다 떨어져서 진로를 바꿔 일본식 주먹밥인 참치김치 주먹밥/오니기리를 만들어 보았네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에도 제한이 없어서 냉장고 속사정 생각하지 않고 암꺼나 넣어서 만들면 간단하고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은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 입니다.
전 딸아이가 좋아라하는 참치랑 김치를 볶아서 오니기리 속재료로 넣어보았는데 제법 맛이 괜찮더라구요.~^^
밥1공기반, 참치 (작은거)1/2, 김치
※참치김치 주먹밥 양념
밥(1공기반) - 참기름 1T, 간장 1T, 깨 조금, 맛술 0.5T
참치(1/2개) - 마요네즈1T, 후추
김치 ㅡ 굴소스조금, 다진마늘, 올리고당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에 들어가는 김치는 딸아이가 좋아하는 볶음김치를 해서 넣어봤는데요.
전 김치볶음밥 할때도 그렇구 볶음김치 할때도 그렇구 굴소스를 넣으면 맛나서 굴소스를 조금 넣고 해요.ㅋㅋㅋ😘
볶음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루고 볶다가 다진 마늘 넣고 올리고당 조금 넣고 볶다가 나중에 굴소스 조금 넣어 김치가 숨죽을때까지 볶아주면 완성!!!
위에 재료란에 양념인, 깨랑 참기름, 간장, 맛술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해주시면 되구요.
참치도 마찬가지로 마요네즈랑 후추넣어서 버무려놓으시고요.
볶아놓은 김치는 참치김치 주먹밥이니까 먹기도 편하고 만들기도 편하게 잘 다져놓았습니다.
☆오니기리
일본어의 니기리는 쥐다 혹 잡다란 의미인 니기루에서 유래된 말로 오니기리는 흰쌀밥에 여러재료를 넣고 뭉쳐만든 음식입니다.
흰쌀밥을 뭉친뒤 매실짱아찌나 명란젓등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삼각형모양이나 둥근모양으로 뭉쳐 만들기도 한답니다.
지난번에 딸아이 아침으로 만들어주었던 삼각김밥에 틀을 이용해서 전 삼각형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봤는데요.
> 간단한 아침메뉴 삼각김밥 만들기 보러가기
삼각김밥틀에 랩을 씌워서 하면 쏙 빠지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랩위에 양념해놓은 밥을 넣고 가운데는 참치랑 김치가 잘 들어가게 중간을 조금 더 눌러주는데요.
안그럼 재료가 밖으로 삐져나오더라구요.😅
밥위에 아까 양념해 놓은 참치랑 볶음김치 넣고 다시 밥으로 꼭꼭 눌러서 뚜껑 덮고 꾹 눌러서 랩만 쏙빼면 참치김치 주먹밥 완성입니당.ㅋㅋㅋ
완전 간단하죠?^^
씹는 맛도 좋고 고소해서 팬에 기름을 두루지 않은 상태에서
위, 아래 양옆을 고리고리 구워내주었네요.
센불로 함 다 탈까봐 딸아이 아침으로 주는건데 옆에서 붙어서 손으로 계속 뒤집어 주었네요.ㅋㅋㅋ
참치김치 주먹밥을 좀 얇게 만들거나 둥굴게 넙적하게 만들면 아무래도 구워내기가 수월했을텐데 똥손인지라 두껀 삼각주먹밥을 좀 걸려서 구워냈지요.ㅠㅠ
만드셔서 드실분들은 동그랗고 조금 덜 두껍게 만드셔서 구워내심 좋을것 같더라구요.😂
아시겠지만 구워내서 겉이 바삭바삭하니 붙질않고 김이 자꾸 구워져서ㅋㅋㅋ;;;
간단한 아침메뉴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구워낸거라 안재료들은 따뜻해서 딸애가 맛난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단 아쉬운건 전 간장을 1T만 넣어 그런건지 아님 볶음김치를 조금 넣어 그런건지 조금 싱겁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야무지게 3개를 다 드시고 등교한 딸아이입니다.😘
간단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메뉴로 참치김치 주먹밥/ 오니기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