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란 말의 행복 /영화, 드라마, 웹툰으로 힐링
종영드라마 추천, 아내의 자격
토갱사부
2018. 7. 2. 07:31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주말내내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집에서 뒹굴뒹굴 정말 땅콩이 미용하러 가는것도 신경이 쓰일만큼 날씨가 변덕스럽고 바람도 많이 불더라구요.
요런날은 집에 가~만히 있는게 최곤것 같어요.ㅋㅋㅋ
맬맬 밖에 산책하고 싶어하는 땅콩이한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요.😭
주말내내 집에 있으연서 못봤던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좀보고 했더니 벌써 월요일이 후딱 와버렸네요.ㅠㅠ
종영드라마 추천, 아내의 자격은 2012년도에 jtbc에서 16부작으로 나왔던 드라만데요.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삐뚤어진 사교육열풍과 자녀교육 문제로 갈등하는 가정주부 윤서래(김희애)와 다정하고 따뜻한 이웃집 남자, 치과의사 김태오(이성재)가 로맨스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이른바 불륜(?)드라마라고 욕도 좀 먹었던 드라마로 기억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정작 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나올땐 한회도 보지않다가 뒤늦게 종영이 되고나서 드라마에 나오는 김태오(이성재)에 푹 빠져있답니다.ㅋㅋ
저도 중학생인 딸아이가 있지만 보는내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좀 많이들게 하더라구요.
다 부모님들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뭐...;;;
극중에 나오는 김태오에 푹 빠져서 16부작을 이틀동안 다봤답니다.ㅋㅋㅋ
어쩜 저렇게 비현실적으로 다정다감해 주시는지😅
극중 요양병원에 계시는 윤서래 친모의 치과진료를 보러 직접 섬에까지 가주는 김태오, 현실적으론 있을 수 없는 인물이기에 더 빠져들게 되더라구요.ㅋㅋㅋ
그러다가 섬을 나오는 배를타고 나오면서 유부녀, 유부남인 두사람에게 있어선 안되는 썸이^^
전개는 빨라서 좋더라구요.ㅋㅋㅋ
보면서 저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그냥 잼나게 보면 되는거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집어치우고 종영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더 열심히 보게 됩니다.ㅋㅋㅋ😚
둘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데 아내의 자격에서 꼴비기싫은 윤서래의 시누이에게 둘이 있는 장면을 들키게 됩니다.
넘 일찍 들킨것 같아서 좀 아쉬웠네요.ㅋㅋㅋ
것도 아들의 학원원장이자 강사한테 말입니다. 흐;;;
그리고 둘의 밀회장면을 사람을 써서 알아보게 하는 시누이!!
그 밀회남이 자신의 딸이 다니고 있는 학원원장 남편이란것도 알게됩니다. 대단한 시누이죠...;;;
아무리 드라마지만 좀 짜증이 많이 났네요.
아줌마인지라 드라마를 보면 자꾸 감정이입이 되네요.🤣
저도 유부녀면서 이런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김태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종영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김태오의 와이프는 항상 바쁘고 같이 얼굴보고 밥먹을 시간도 없고 둘이여도 둘이 아닌... 많이 외로울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불륜을 옹호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고요.😅
암튼 김태오와 윤서래는 둘만의 시간도 갖고 하면서 점점더 가까워집니다.
그러던중에 김태오의 아내 홍지선의 제안으로 같이 캠핑을 가게되면서 김태오가 홍지선의 남편이란걸 알게되고 충격좀 받은 윤서래...
극중에서 진짜 저렇게 순해빠져서 어떻게 인생사나 하는 캐릭터로 나몬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윤서래의 남편인 한상진도 둘의 밀회를 알게되면서 인생최대의 분노와 번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종영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극중 한상진은 진짜 남편감으로는 별로인것 같어요.
그냥 자기 잘난맛에 사는 독고다이 스타일로 나오네요.😑
따님은 서래씨는 비옷을 꺼내입었습니다.
자전걸 찾아주고 치과에서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칠때마다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저말고 어리숙한 사람이 이 동네분위기에 서툴고 정신없어 하는 사람이 나말고 또 있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좋아하게 됐지요. 아주 많이요...
집사람이 알아버렸는데도 같이 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온 사람한테 그런 고통을 주면서도 돌이킬수 없을 만큼요.
매일매일 꼭 해야하는 일이 있고 죽을 힘을 다해 조심하지 않으면 인생 정말 위험한 거 다 알면서도요.
그런데도 누가 저한테 벌 다받고 다 내주고 그 여잘 얻을테냐 묻는다면 흠... 그러겠다고 할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더 겁이 납니다.
전 이런데 서래씨는 아니라고 할까봐...
어쩌면 뭣보다 그게 제일 두려운 것 같애요.
서래씨가 이 일을 부인하면 이런 내마음을 나 혼자 어떻게 해야하나... 흠...
제가 너무 유치하고 나쁘죠?
큰 사고를 내고 나만 생각한다는 게...
극중 김태오가 밀회사실을 들키고나서 윤서래 친모한테 찾아와서 하는 말인데... 이기적이기도 하면서 멋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내 남편이 저러면 피가 거꾸로 솟겠지만요. ㅋㅋㅋ😤
김희애가 나온 밀회도 잼나게 봤었는데요.
워낙 제가 유아인을 좋아해서ㅋㅋㅋ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너무 미화한다는 비판도 받았던 드라마 아내의 자격, 저는 1회부터 16회까지 진짜 하나도 안 질리고 정주행했던 것 같아요.😘
아직까지 보지못한 분이 계시다면 한번 추천해보고 싶네요.
이성재씨나 김희애씨나 연기하난 끝내주시는 배우분들이라 실망하진 않으실꺼예요.
이상 종영드라마 추천, 아내의 자격이였습니다.😊
주말내내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해서 집에서 뒹굴뒹굴 정말 땅콩이 미용하러 가는것도 신경이 쓰일만큼 날씨가 변덕스럽고 바람도 많이 불더라구요.
요런날은 집에 가~만히 있는게 최곤것 같어요.ㅋㅋㅋ
맬맬 밖에 산책하고 싶어하는 땅콩이한텐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요.😭
주말내내 집에 있으연서 못봤던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좀보고 했더니 벌써 월요일이 후딱 와버렸네요.ㅠㅠ
종영드라마 추천, 아내의 자격은 2012년도에 jtbc에서 16부작으로 나왔던 드라만데요.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삐뚤어진 사교육열풍과 자녀교육 문제로 갈등하는 가정주부 윤서래(김희애)와 다정하고 따뜻한 이웃집 남자, 치과의사 김태오(이성재)가 로맨스에 빠지는 내용을 그린 이른바 불륜(?)드라마라고 욕도 좀 먹었던 드라마로 기억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정작 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나올땐 한회도 보지않다가 뒤늦게 종영이 되고나서 드라마에 나오는 김태오(이성재)에 푹 빠져있답니다.ㅋㅋ
저도 중학생인 딸아이가 있지만 보는내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좀 많이들게 하더라구요.
다 부모님들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뭐...;;;
극중에 나오는 김태오에 푹 빠져서 16부작을 이틀동안 다봤답니다.ㅋㅋㅋ
어쩜 저렇게 비현실적으로 다정다감해 주시는지😅
극중 요양병원에 계시는 윤서래 친모의 치과진료를 보러 직접 섬에까지 가주는 김태오, 현실적으론 있을 수 없는 인물이기에 더 빠져들게 되더라구요.ㅋㅋㅋ
그러다가 섬을 나오는 배를타고 나오면서 유부녀, 유부남인 두사람에게 있어선 안되는 썸이^^
전개는 빨라서 좋더라구요.ㅋㅋㅋ
보면서 저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그냥 잼나게 보면 되는거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집어치우고 종영드라마 아내의 자격을 더 열심히 보게 됩니다.ㅋㅋㅋ😚
둘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데 아내의 자격에서 꼴비기싫은 윤서래의 시누이에게 둘이 있는 장면을 들키게 됩니다.
넘 일찍 들킨것 같아서 좀 아쉬웠네요.ㅋㅋㅋ
것도 아들의 학원원장이자 강사한테 말입니다. 흐;;;
그리고 둘의 밀회장면을 사람을 써서 알아보게 하는 시누이!!
그 밀회남이 자신의 딸이 다니고 있는 학원원장 남편이란것도 알게됩니다. 대단한 시누이죠...;;;
아무리 드라마지만 좀 짜증이 많이 났네요.
아줌마인지라 드라마를 보면 자꾸 감정이입이 되네요.🤣
저도 유부녀면서 이런 얘기하기 좀 그렇지만 김태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종영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김태오의 와이프는 항상 바쁘고 같이 얼굴보고 밥먹을 시간도 없고 둘이여도 둘이 아닌... 많이 외로울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불륜을 옹호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시고요.😅
암튼 김태오와 윤서래는 둘만의 시간도 갖고 하면서 점점더 가까워집니다.
그러던중에 김태오의 아내 홍지선의 제안으로 같이 캠핑을 가게되면서 김태오가 홍지선의 남편이란걸 알게되고 충격좀 받은 윤서래...
극중에서 진짜 저렇게 순해빠져서 어떻게 인생사나 하는 캐릭터로 나몬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윤서래의 남편인 한상진도 둘의 밀회를 알게되면서 인생최대의 분노와 번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종영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극중 한상진은 진짜 남편감으로는 별로인것 같어요.
그냥 자기 잘난맛에 사는 독고다이 스타일로 나오네요.😑
따님은 서래씨는 비옷을 꺼내입었습니다.
자전걸 찾아주고 치과에서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칠때마다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저말고 어리숙한 사람이 이 동네분위기에 서툴고 정신없어 하는 사람이 나말고 또 있구나 싶었어요.
그렇게 좋아하게 됐지요. 아주 많이요...
집사람이 알아버렸는데도 같이 많은 일을 겪으면서 살아온 사람한테 그런 고통을 주면서도 돌이킬수 없을 만큼요.
매일매일 꼭 해야하는 일이 있고 죽을 힘을 다해 조심하지 않으면 인생 정말 위험한 거 다 알면서도요.
그런데도 누가 저한테 벌 다받고 다 내주고 그 여잘 얻을테냐 묻는다면 흠... 그러겠다고 할것만 같습니다.
그래서 더 겁이 납니다.
전 이런데 서래씨는 아니라고 할까봐...
어쩌면 뭣보다 그게 제일 두려운 것 같애요.
서래씨가 이 일을 부인하면 이런 내마음을 나 혼자 어떻게 해야하나... 흠...
제가 너무 유치하고 나쁘죠?
큰 사고를 내고 나만 생각한다는 게...
극중 김태오가 밀회사실을 들키고나서 윤서래 친모한테 찾아와서 하는 말인데... 이기적이기도 하면서 멋지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내 남편이 저러면 피가 거꾸로 솟겠지만요. ㅋㅋㅋ😤
김희애가 나온 밀회도 잼나게 봤었는데요.
워낙 제가 유아인을 좋아해서ㅋㅋㅋ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를 너무 미화한다는 비판도 받았던 드라마 아내의 자격, 저는 1회부터 16회까지 진짜 하나도 안 질리고 정주행했던 것 같아요.😘
아직까지 보지못한 분이 계시다면 한번 추천해보고 싶네요.
이성재씨나 김희애씨나 연기하난 끝내주시는 배우분들이라 실망하진 않으실꺼예요.
이상 종영드라마 추천, 아내의 자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