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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행복/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레시피

간단한 아침메뉴 햄말이 주먹밥♡

안녕하세요 요니피그입니다~~^^
주말아침 신랑이 김밥먹고 싶다고해서 김밥싸구 밥이 좀4 남았길래 딸아이 늦은 아침으로 햄말이 주먹밥을 만들어 봤어요.😋
신랑은 아침부터 가게준비하는 것때문에 바빠서 김밥싸갖고 나가야하는거라 이것저것 챙겨보내고 주말인데도 바쁜 오전시간을 보냈네요.ㅋㅋㅋ
그래도 일주일중에 유일하게 하루종일 집에 있는 날이라 아침은 제가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되도록이면 간단하게 만들구 먹기쉬운 걸로 오늘은 햄말이 주먹밥을 만들어봤답니다.


간단한 아침메뉴 햄말이 주먹밥 재료
슬라이스햄, 계란, 부추, 밥, 참기름
햄말이 주먹밥에 들어가는 밥은 참기름하고 밥이랑을 넣어서 조물조물 해서 준비를 하면 주먹밥은 간단하게 준비가 된답니다.
밥이랑같은 게 없어도 그냥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서 만들면 맛있답니당.ㅋㅋㅋ


ㅇㅣ제 햄말이 주먹밥을 돌돌 말아줄 계란하고 부추를 준비하면 되는데요.
계란은 2개를 꺼내서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따로 분리해서 후라이를 해주는데요.😘
노른자는 그나마 이쁘게 됐는데 흰자는 다 찌그러져서...;;;
참...여러번 후라이를 해봐도 지단은 아직 무리인것 같기는 해요. 언제쯤 신랑처럼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그리고 햄말이 주먹밥을 묶어줄 부추는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서 찬물에 담가두었어요.
지난번에 시댁에서 가져온 건데 가져오자마자 신문지에 둘둘 말아놨는데 넘 오래뒀더니 상한것들이 더 많더라구요.
넘넘 아깝더라구요.😭


밥이랑을 넣은 밥은 슬라이스햄으로 돌돌 말아줄 정도로 떼어서 주먹밥을 만들어 줍니다.
슬라이스햄은 반을 잘라서 준비를 하고 그 위에 동그랗게 말아 준비해둔 주먹밥을 올리고 돌돌 말아준 후 그 위에 계란으로 만든 지단을 잘라서 햄말이 주먹밥 위를  두룬 후 데쳐놓은 부추로 지단이 풀리지 않도록 매듭을 지어서 준비하면 햄말이 주먹밥이 완성이 된답니당.🤗


흰자와 노른자로 만든 지단을 주먹밥에 두루고 부추로 일일히 매듭을 지은 딸아이의 간단한 아침메뉴 햄말이 주먹밥이 완성이 되었어요.
다르게 양념하거나 반찬도 필요없이 먹을 수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으로는 최고인것 같아요.
밥이랑을 넣어서 조물조물한 밥도 짭쪼름하니 먹기가 딱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간단한 아침메뉴 햄말이 주먹밥이였어요.😘